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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 사시는 분 모두에게 좋은일이 함께 있으면 좋은데 집주인과 세사는 사람과의 갈등이 여기서 보이네요......과천을 사랑하는 맘은 다 한결 같은데 좀 마음이 아ㅡ프군여 얼마전 저평가니 매수하라고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사실 세입자 분들에게 권했던 내용이였는데 시비들이 많이 오가는 걸 보고 사실 저도 이곳에 집을 갖고 있지만 세사는 사람들의 맘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다시 글을 씁니다 ...집주인들은 당연히 집값이 올라가기를 기다리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것이 세입자 마음들에게 돌을 던지는 것처럼 아프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주인들은 좀더 관용을 베풀고 세입자들은 조금이라도 저평가 되어있을때 저금리일때 장만하시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그리고 과천은 요 몇년동안 타지역에비해 상대적으로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집주인들 입장에서는 속상할 수 밖에 없었던 마음을 조금만 이해해 주시면 어떨까요? 사실 타지역이 오르지 않았다면 과천집값이안오르는것이 세금도 덜내고 좋았겠죠 그래도 제가 보기엔 과천은 아직도 저평가 되어있습니다 분당을 보세요 훨 낮았던 가격인데 아직도 이곳보다 새아파트가격이 높지 않습니까? 과천도 새아파트가 입주하면서 또한 번의 폭등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빠리들 장만하시라고 한 것뿐이니 오해 하지마시고 잘 생각해 보세요....분당 파크뷰들어서면서 폭등 동반 옆에 아파트들 까지 상승했습니다 ...과천도 11단지 입주하면서 제대로 된 가격대에 진입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3단지 입주시점에 또 오를 겁니다강남도 레미안을 기점으로 타워 팰리스 동부센트레빌 도곡렉슬 입주마다 폭등을 거듭했습니다 ....부자는 대세를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아직 저평가라고 생각이 들때 주저없이 융자라도 빌려서 집장만 하시는 것이 마음이 덜 아프리라 생각됩니다...저도 그랬습니다 정부에서 부동산대책을 아무리 내놔도 과천은 새아파트 입주시마다 상승할겁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상승을 못했기 때문에 가야할 길을 가는 것 뿐입니다 지금 과천뿐아니라 그동안 안올랐던 지역들이 연타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을 잘 보세요 ....과천이 힘들면 의왕시쯤에라도 세입자들은 빨리 집장만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왜냐하면 집값이 오르면 당연히 전세비가 상승하기때문입니다 ...사실 이런 폭등은 있어서는 안될 일이였는데 지금 현실이 이러니 순응하고 대처하는 것만이 살길이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