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과천이 고평가 저평가를 떠나서 단기간에 급상승한 부동산에 대한 매수자나 매도자나 그 누구도 자유롭지 못하며 책임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나라 잔체가 부동산 버블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집 한채 가진 사람은 결코 좋은일 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부 여당이나 야당이나 내년 대선을 겨냥한 부동산 거품 빼기에 돌입한 상태입니다.11단지가 한두 달전 8억7천~9억 매수한 사람도 주위에 있습니다.
부동산 상승기에는 매물을 회수하는 관계로 중개업소는 매도자가 호가를 높이면 그대로 인정하는 경우가 있지만 부동산 하락이 시작되면 급매가 하나 둘 나오면서 가격이 무너져 내립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경제를 생각해서 서서히 거품이 빠지는데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
작금에 시세는 마지막 거래된 가격보다 매도 호가가 중대형 평수로 보면
2 ~3억 상승되어 있어 매수자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번 상승기에도 과천은 자전 거래가 많았으며 타 지역에서 과천
중대형 평수를 매수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현금 10억 이상으로 30평대 아파트를 마련한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결정은 아니라고 봅니다.
부동산 사이트에 유주택자들이 가치를 벗어난 가격으로 올려 호가에 집착하며
왕성한 활동할 때는 매수시기가 아니라고 봅니다.
내년부터 강남에는 대형 잠실단지 입주가 시작되고 경기도 남부에
동탄신도시 입주 등 2009년부터 8개 신도시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세제는 어느 당이 집권해도 그대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