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님의 글을보면 미성아파트에 미련과 아쉬움이 많은 사람같군요.
머리를 너무 굴려 일찍 팔앗던지.머리만 굴리다 사질 못한 사람같네요.

님의 미련과 억울함 아쉬움은 이해되지만,
전혀 근거없고 객관적이지 않고,억울한 개인감정과 추측으로만
댓글을 써서야 네티즌의 도리가 아니죠 ^^

물론 제가 말한 가격은 계약서를 직접 제눈으로 본것은 아닙니다.
님이 잘나가는 부동산에서 들었다고 말한 것처럼
저도 그못지않게 잘 나가는 부동산에서 들은 이야기구요.
( 잘 나간다는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매물도 거의 없지만, 매도호가의 경우
28평형은 로열층은 3.5억이 넘고, 35평형은 5억이 넘고,
47평형은 아예 매도호가도 없다는 걸 ,
님이 말한 잘 나간다는 그 부동산에서 들어서 알고는 있겠죠?

그러면, 매도호가에 내논 분들이 그가격 준다면 냉큼 파실까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한번 분위기 파악용으로 냈봤을 껍니다

미성아파트 살아 본 분들은 쾌적함과 편리함때문에 왠만하면
최소한 서북부내에선 다른 곳으로 이주하지 않으려 할 겁니다.
게다가 수많은 호재들을 내버려두고 어디로 가겠읍니까?

작년 하반기의 상승분은 수도권상승에 따른 상승일 뿐,
리모델링 호재에 의한 가격상승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님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부동산도 자주 방문하고,불광동재개발이 비젼있다는 님의 글을 보면,
부동산에 조금은 관심이 있는 분같은데...
이 시점에서 리모델링이 왜 재건축보다 유리하고 비젼있는지를
모르는 겁니까? 애써 모른척 하는 겁니까?

제가 상투잡았다는 님 추측 글에 굳이 대답안해도 되지만...
저는 이미 4년전에 구입하였고 ,
지금 가격이 상투라면,상투튼 사람이 물구나무 서잇는 상태일 껍니다.

님이 어떤 의도로 글을 썻건, 님의 댓글은
"미성아파트는 신 포도야!" 라고 떠드는 여우의 처절한 울부짖음으로
들리는 군요.

누군가 말하더군요.
똥개가 짖는다고 기차는 서질 않고,
불꽃이 화려하면 진드기과 나방 각종 잡벌래들도 달라 붙는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