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 남산대림아파트 53평가격 기준으로 보면 2002년 부동산뱅크 시세오 8억원이었는데 2006년 현재 10억으로 매물란에 올려 있어요

= 그러나 청화아파트 58평은 6억원에서 14억으로 껑충 뛰었어요

= 그 이유는 집주인들이 임대를 놓고 멀리 살다보니 부동산중개업소에서 가격을 내려서 홍보하는 바람에 제대로 값을 못받은 겁니다

=주인들이 가격을 높이 올려 팔려고 하면 그 매물은 소개하지 않는 방법으로 가격을 조정한거죠. 그래서 청화아파트나 다른 이촌동 아파트에 비해서 월등히 낮은 가격으로 올리고 있는 겁니다.

= 앞으로는 남산대림아파트 가격은 부동산업자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인들이 결정해야 합니다. 업자들은 우리의 중개인이지 가격을 좌지우지하는 주인이 아닙니다. 당장 시세란에 가셔서 확인해 보십시요

= 향후 리모델링을 통해서 평형도 늘리고 5층이라도 엘리베이트 만들어 보다 편리하고 아늑한 단지를 만들기로 우리 주민 모두 참여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