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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세요.퍼억 우길걸 우겨야지..이런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거기다 추천하는 사람은 또 뭡니까?

그 전에 강동이엇더래도 지금은 송파인데 어쩌라고 자꾸 태클입니까??

그런 사람 심리를 잠시 연구해본바로는 혹 여기 풍납동에서 살다가 집값 안오를것같아 이사 나가신분..또는 근처 천호동에 사시는 분 아닐까 싶은데..그러지 마십시요.

저는 애들 학교 때문에 서울로 정착하면서 분당집을 팔고 온 사람입니다. 그 뒤로 분당이 오르긴 했지만 이곳 아파트도 역시 올랐습니다. 평수는 넓혔으니까 그리 손해 본것도아닙니다..그렇다고 분당 사이트 들어가서 태클 걸지는 않습니다..

풍납동이 현재는 많이 저 평가되있기는 하지만 과거 단골 침수지역이어서라는 이유는 아닙니다.많은분들이 오해를 하는 부분인데요,비 많이 와도 침수 걱정 없습니다..

풍납토성안에 있는 문화재 때문인데요 이것도 문화재 개발사업이 조기 마감(?)한다는 얘기도 있고 송파구에서 문화재 관련사업안을 내놓으면 충분히 개발 여건이 되는곳입니다. 아마 제 사견입니다만 이러한 메리트가 풍납동이 송파구로 넘어간 이유가 아닌가싶은데..맞든지 틀리든지 어쨋든 우리 풍납동에 대해서 더 공부하십시요..

이왕쓴김에 다른 분들을 위해 더 써드리지요..올림픽대로를 쭉 타고 가시다 올림픽 대교에서 접어들면 풍납동입니다.올림픽 공원이 바로 근처에 있구요..천호 뉴타운과 잠실 재건축 대단지 사이에 있습니다..정말 7분 거리입니다..방이동 학원가도 7분.. 살기 좋스ㅃ니다..저로서는 아직 저평가 된게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대형 평수로 이사 왔으니 ..가격도 오르고 있고 더오를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