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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랜드마크의 중요성

뚝섬의 삼표레미콘 자리에 110층의 건물을 세우려는 성동구청과 지역민들의 의지는 국가나 서울시로 보아서도 아주 잘된 추진상황이라고 분석하고자 합니다. 그 주변사람들은 아시다시피 아주 옛날부터 그 자리는 누구나 보아도 서울시와 동쪽의 북쪽을 위해 소위 보여줄 수 있는 상징을 세워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얘기하는 곳으로서 과거 고건시장 시절에도 이 곳을 초고층으로 세워 관광적 수요를 흡입하려는 목적으로 뭔가를 추진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서울시 지도를 펴 놓고 한강을 주변으로 초고층을 세워야할 만한 위치를 선정하라면 과연 어디일까요. 그 위치적 중요성을 강조하자면 단연 뚝섬의 청계천과 중랑천이 만나고, 거대한 한강과 중랑천이 만나는 지점이야 말로 천혜의 조건이 충족된 지역이라고 보며 이러한 지역에 최고층의 랜드마크 빌딩을 조성하여 세계를 견인하고 그들로 하여금 서울을 찾을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어느날 방송에 영국 탬즈강의 남쪽에 위치한 런던아이를 본 적이 있는데 잘을 모르지만 그 곳은 정말 폐광과 다름없던 슬럼화 지역이었으나 세계에서 제일 큰 관람차를 강 주변에 조성하는 등 하여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는 영상을 본 적이 있고 우리나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의 조건에서 제가 생각하는 대형 랜드마크의 모습들 중 현재 가시화된 100층 이상의 초고층 빌딩, 상암,용산,잠실 그리고 약간 낮은 여의도, 삼성동 등의 지역과 현재의 서울숲 앞 삼표골제부지의 초고층 빌딩 추진지역을 놓고 비교하자면 관광적 흡입요건은 현재의 지형상 뚝섬이 최고일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현대측에서 추진중인 대충의 조감도에서 보았듯이 제가 느끼는 핵심은 중랑천과 한강과 만나는 곡각지 지점(현재 넓은 공터)에 런던아이 처럼 대관람차를 조성하고, 그 앞 압구정과 사이의 한강에는 성산대교 옆에 있는 것과 같은 대형 물분수 조성, 초고층 건물과 응봉산과의 구름다리 연결, 교통 편리를 위한 분당선 신설역과의 지상운송 열차 조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옛날 경마장이 위치해 있던 지절부터 삼표레미콘 자리, 더 욕심을 내면 지금은 할 수 없지만 곡각지점 동산을 만든지점에 대한민국을 대표할 초고층 빌딩이던가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처럼 서울과 한국을 대표할 상징 조성을 생각해 왔는데, 이러한 일반인의 생각이 공무원들의 생각과 비등하듯이

최근 성동구청에서 삼표자리에 성동과 동북부를 견인할 수 있는 랜드미크 조성을 추진한다니 무척 반갑고 기대가 됩니다.

만약 현대에서 초고층을 추진하여 완성할 경우, 1종에서 상업지역으로 변경이라는 특혜문제에 대해 동북부지역의 주민들이 동의하고 원하면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방향으로 주변의 교통개선 완화, 등등 시민편리성을 위한 투자를 유도하면 될 것 같으며 현대도 회사의 이미지를 배가하기 위해 그럴것으로 믿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자원이 없기 때문에 원유값이 급등하는 시대에 각종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여 그 여파가 시장에 고스란히 적용되어 상인이나 모두가 울상입니다. 용산에는 향후 150층과 주변지역의 개발 그림이 그려져 있고, 상암도 그렇고 외국인들을 끌어들일 관광적 요소들이 조성되는 가운데 뚝섬의 랜드마크야 말로 이들을 서울시내 중간 부분에 멈추게 할 것이 아닌 동쪽으로 이동시켜 전체를 관광하고 이들이 귀국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홍보하여 찾도록 순환시키는 여건조성이 꼭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암-여의도-용산-시내 가 아닌 -상암-여의도-용산-뚝섬 및 서울숲 휴식-청계천-시내)

그러기 위해서는 뚝섬의 랜드마크 조성이야 말로 그 주변지역의 조건과 같이하면 관광적 요건이 배가되는 지역이므로 꼭 실현되어 할 것으로 나름대로 주변지역의 조건을 그려보면... 110층 건물이 들어섰다고 가정할 때

1) 런던아이 처럼 많은 관광인구 흡수(한강,중랑천,유람선,수상택시 풍광)
1) 누구도 느낄 수 없었던 구름다리를 통한 응봉산 산행(한강 주변의 전망)
1) 그때는 인천이나 여의도, 용산등에서 한강을 통한 선착장 이용인구 증가 및 한강의 활기찬 활용도 증가, 지역은 한강이나 차로나 사통팔달 지역이어서 한강의 자전거 여행도 볼거리 있음

1) 서울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동하는 88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동서남북 사방으로 차량으로 이동하는 서울시민들이 서울숲 랜드마크를 보며 시각적으로 서울의 발전상을 자랑할 것으로 마음의 뿌듯함 부여(상암과 용산 잠실은 육지 안쪽에 있어 이러한 역할 기대 미흡 전망)

1) 그때쯤이면 서울숲 옆 주거지역과 공장지역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강남 이상가는 지역으로 조성될 것으로 전망 => 2010년도 개통의 강남에서 한정 거장인 분당선 서울숲 앞 신설역 개통, 그 옆 대림, 한화의 50여층의 초고가 주상복합 시설 및 아파트(쇼핑, 문화, 주거 등), 그 옆 한강쪽으로 현재는 빈터로 있는 최고 비싼 땅에 지어질 최고좋은 고급호텔(시의 방향 제시된 것임),

그 주변지역의 특별계획 구역을 정해놓아 고층의 주거지역 조성 정비(서울숲과 뚝섬역 사이 주변 등),그리고 최근 두각되고 있는 직주근접의 직장을 활용할 수 있는 성수동 공장지역 3-40만평(미정확)의 공장지역 재개발(주택공사에서 설계중/구청은 성수신도시 조성이라고),

그리고 상업과 공업의 하이라이트 성수동의 주거핵심 지역인 한강변 17만평(뉴타운, 도촉지구 예상지역)에 대한 한강에서 바라다본 디자인을 가미한 초고층 주거타운 조성의 완성(정수장 한강옆 두산 추진은 40층 4개동 조감도 보면 환상적인 그림, 이 모델을 보면 대충 짐작)이야 말로 외국인들이 이쪽을 찾고 즐기고 휴식하고 다음에 또 찾게 될 수밖에 없는 지역으로 태어날 것이 뻔 할 것입니다.

성수동은 전체를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 지역임엔 틀림없습니다. 혹자는 성수동이 잘 되면 바로 강건너 압구정동 등 강남의 집값을 자극한다는 언론의 공식과 같은 지역 보도에 대해 큰 그림을 그리는 공무원들은 동요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대통령이나, 구청장이나, 국회의원이나 기획할 수 있는 리더가 되었으면 불모지와 다름없었던 성수동을 두바이와 같이 집값 상승을 무시하고 큰 틀의 조성을 청계천과 같이 일거에 조치하여 시장에 내 놓겠습니다.

하여튼 삼표레미콘 자리는 기업의 이윤은 둘째치더라도 랜드마크로서의 위치의 중대함은 너무도 당연한 것으로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