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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한강변 지역 사람들은 '복'받은 주민 같습니다
지금! 온 시내가 지분쪼개기로 인해 재개발 등 사업의 지정요건 악화, 사업시행시 추가분담금의 증가로 난리, 건축세대수보다 현재 조합원이 많을 경우도 발생하여 감정평가 적은 조합원 현금청산에 따른 반발 등.. 그래서 시에서는 7월부터 지분쪼개기의 대책으로 일정규모 이하의 쪼개기는 입주권을 주지 않기로 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타 구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성수동 한강변 주거지역은 끄떡없습니다. 이는 약 2년전 성동구청에서 이 지역에 투기방지 및 선량한 주택소유자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건축허가제한'을 특히 이 지역엔 아무런 재개발 재건축 지역으로 지정이 되지 않았는데도 선 조치해놓았기 때문에 노후도 보존 및 사업성이 좋다는 것을 나름대로 생각해 봅니다

2006년 성동구 성수동 한강변 지역에 구청에서 이러한 조치가 가능하게 된 동기와 뒷받침한 지역주민과 공무원들을 찾아 표창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쪼개기를 막음으로서 한강변 지역에 사는 주택소유자들의 피해방지 및 이득을 돈의 가치로 평가하면 엄청난 액수가 되지 않을까요! 성수동(뚝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