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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동한신4차아파트를 중심으로한 전세, 매매시세등에 관하여 말씀드립니다.



문의하신 전세구하는 시기는 2월 입주라면 12월과 1월에 하시면 됩니다.
잠원동아파트중 한신4차에 대해 문의하셨는데, 115.70제곱미터(35평)전세시세는 2억-27천만원 정도합니다.
수리상태, 층과 동의 위치등에 따라 가격차가 크지만, 옆의 자이 입주시기와 겹쳐 전세가격은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통상 중소형의 경우 약 20%정도 예년보다 쌉니다.
말씀하신 잠원초등학교는 래미안단지내에 있는데, 입주는 내년 7월 경이라 현재는 시세를 언급할 수 없습니다.
혹시 한신4차 옆에 있는 반원초등학교를 말씀하시는 것 아닌지요?
깨끗한 아파트로는 대우아파트 정도이고 모두 오랜 아파트입니다. 대우의 시세는 약 27천만원-3억원 정도됩니다.
현재 자이의 입주관계로 잠원동을 비롯, 반포권의 임대시세가 매우 낮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내년 래미안이 입주를 하게되면 그때도 물량관계로 시세가 영향을 받습니다.
한신4차나 2차의 구입의사에 대해 말씀드리면, 현재 4차 109제곱미터(33평)는 약 8억-95천만원, 115.70제곱미터(35평)의 시세는 95천만원-10억8백만원 하는데 10억 이햐로도 매수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전세는 자이입주물량관계로, 매매는 극심한 금융시장 불안으로 특히나 급매물이 속출합니다.
자금사정등을 몰라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지난 외환위기 이후 급매물을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긴 합니다.
파시려는 분께는 안따깝지만, 2억씩이나 빠진 물건을 언제 또 살 기회가 올지요.
향후 시장이 얼마나 더 매도자를 극도로 괴롭히며 가격을 끌어내릴지 예측이 어렵지만, 경기가 회복되면 빠진 거품은 곧 채워집니다.
현재는 급매물의 구매자가 매도자에게도, 그리고 시장에게도 고마울따름인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정영숙/에덴공인594-4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