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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지켜보면서 앞으로 벌어질 사태의 본질을 조금이나마 예측해 보고자 이글을 올립니다.
- 미국의 프라임모기지 사태는 왜 생겼을까요?
그냥 쉽게 주지하다시피 쉽게말해서
"집없는 계층이 돈도 없이 마구잡이 구입한 사태"에 따른 미국 내의 개인파산 문제의 비화 때문일까요?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냥 우리나라입장에선 화가 나는 이유나 까닭은 무엇일까요.?
단지 미국내의 도메스틱 프러블램이 왜 나스닥 자스닥 코스닥 항생지수까지 전부 건드리는가 하는가 아닙니까?
자신들의 손해를 (미국투자가든 유럽투자가든 선진1세계 투자가들 모두를 싸잡아 말하는 겁니다)주식이나 부동산에서 햇징하려는
의도가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음에도 일반인들은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똑똑"한짓을 계속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IMF라는 초유의 국가적 사태를 헤치고 지금 십년이 넘어서고 있습니다.그때의 기억을 모두 잊으셨습니까?
부동산 다 아니라고 했습니다.
인구문제 생각해 보지요..우리가 아는 서방선진나라들 중에 인구도 많으면서 나름으로 잘사는 10개국 순위로 나열하면 미국 하나뿐입니다.
나머지 나라들은 다 유럽의 작은 인구에 평방미터당 인구수가 작은 나라들이 부자나라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혹자들은 우리나라의 인구수가 줄어들면 부동산이 점차 하락의 기로에 들어설까라고 보고 있더군요. 정말 그럴까요?
서초동의 대법원 근처 아파트들이 인구가 줄어든다고 법률서비스가
현저히 줄어들어 파리날리며 결국 아파트 가격이 하락을 정말 할까요?
강남의 노른자 땅들이 대한민국 5천만 되던 인구가(통일 이야기는 빼자구요 통일되면 휴전60년 되었는데 이제 80년되면 선 그은 놈도 선 그으라고 시킨놈도 뒤에서 도와준놈도 다 죽습니다 .남은 사람은 그 선이 왜 그러젔을까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 뿐인데 정말 그게 계속 수백년 남아있을것으로 생각들 되십니까?합치면 1억인구 입니다.말통하는 북한주민들과 경협을 하든 죽을쓰든간에 더운나라 분들이나 중국인들 쓰는것 보다는 얼마나 소통하기 좋겠습니다.값싸고 영리한 인건비에 좋은기술력으로 다시한번 도약의 기회를 잡을지 누가 압니까?)
20년뒤에 4천5백만으로 줄어든다고 해도 전 개인적으론
핵심 블루칩 주식이 빠지거나 중핵지역이 장기적으로 계속 빠질것으로 전 보질 않습니다.
만약 72법칙을 아신다면 그리고 이자의 복리 효과에 대한 공부를
조금이라도 하신분이라면 픽!하고 다 웃을 얘기입니다
역사상.우리나라의 평균 인플레율은 년5%입니다. (단순계량치일뿐이구 실제는 아무도 측정할수 조차도 없는 숫자입니다)그게 20년이 흐르면 100원은 25원이하로 내려갑니다.아니 더 내려간다고 보는게 옳습니다.
복리로 말하면 지금의 100원이 현재금리로 산정한다고 해도 200원 되는데는 얼마나 걸릴듯 느껴지시나요? 불과 12년이면 가만히 있어도
복리효과로 무조건 두배로 불어납니다.나라에서 여러가지 국제유가라든가 세계시장의 동향때문에 금리를 조금이라도 올리게 되면 두배가 되는 시간은 더욱 단축 될것입니다.
자 다시 환원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
현재가치로 100원 하는 아파트든 땅이든 주식이든(단 휴지되는 주식은 세상에 없다란 말도안되는 가정하에 ^^)사두고 12-13년이 흐르면 아무사연 없이도 그냥 "더블"로 가격이 올라있어야 합니다. 왜일까요? 단순하게 인플레 때문이라고 하게 되면 막막하지요?
1년전에 받은 봉급과 10년후 받는 봉급이 항상 그대로 라고 생각하다면 뭔가 잘못된거라고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실물자산은
오히려 내려가거나 폭락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현재 이미 공허한 거품가격이라구요? ^^
지금이 거품가격이라면 언젠간 꺼지겠군요..그럼 그다음은요?
그 다음은 다시 상승 입니까? 그럼 해답은 나온거 아닙니까?
그게 사람의 심리 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게 잘못된 사회이고 정치의 탓이라고 생각이 드시는 분이 계신다면..(제가 보기엔 그정도의 상식은 다들 가지고 계시겠지만 이 사이트의 정치성향상 제대로 이야기 하지 않는다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힘의 절반의 "거짓"과 "광기"입니다.
그 절반을 이해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세상의 반을 포기하고 사시면
됩니다.
아파트 가격이 오른다 내린다 의 문제에 일희일비 하지 마시구
생업에 그냥 종사하시면 됩니다. 생업이 사이트에서 자기 의견을
말하고 악전고투를 하는거라면 모르겠지만요 ^^
인류가 살아오면서 가지고 싶은 욕망을 누구나 가진것이고
만족이란걸 기독이나 부처도 평생을 제대로 실천하기 힘들게 살다 가는데 이른바 평균적인 인간들이야 무엇을 말하겠습니까?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두툼한 옷을 좀 꺼내 입어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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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10/20 | 조회 2592 
한신6차와 갈아타기
경원초등학교 어떻게 됐는지 아시는 분, 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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