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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 개발호재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올해말~내년초쯤 언론의 조명이 또 어떨지 주목됩니다.
메이저/마이너를 불문하고 다양한 언론사에서 서초동의 삼성타운 및 롯데타운 개발로 대표되는 가치상승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요약해보면,

1) 삼성 / 롯데타운 개발의 화제성
2) 일생일대의 기회를 포착하려는 주변 상인들의 발빠른 움직임
3) 강남역 주변 노후 아파트들의 재건축 이후 기대되는 각 대기업 타운과의 시너지 효과 등인것 같습니다.

주목할 만한 사항은, 삼성타운의 경우, '서초삼성타운'이라는 용어가 쓰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전세계 각지에 조성될 여러 삼성타운의 허브로써 '서초삼성타운' 탄생이 기대됩니다.

서초동의 내재가치 상승은 이제 '비젼'도 '예측'도 '기대'도 아닌 실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초구내 동별 게시판마다 작은 분란이 있어왔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우습게 보이기도 하네요.

주민들의 요구가 증가하면 재건축이든 뭐든 진행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 뭔가를 이뤄내야만 한다는 조급함만 없애면 서초동의 개발호재는 고스란히 실질 가치로 반영될 것입니다.

단, 주변의 시장 교란세력으로부터 자기재산의 적정한 가치를 지켜내는건 다른사람이 아닌 우리의 의지입니다. 눈 앞에 이미 펼쳐진 가치와 향후 100% 도래하게 될 미래가치를 생각한다면, 주변의 감언이설에 속아넘어갈 일은 없을 것입니다. 또한, 남잘되는 꼴 못보는 일부 가련한 친구들의 악의적인 질시도 대범하게 무시할 수 있을겁니다.

100년이 아니라 10년만 내다봐도 알 수 있습니다.
살기좋고 기업하기 좋은 서초, 대한민국에서 경쟁상대를 찾을 수 있을까요? 강남대로의 불패신화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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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그곳에선] 서울 서초구 롯데칠성 물류센터 땅
[중앙일보] 2006년 10월 10일(화) 오후 05:57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중앙일보 함종선] 내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타운 개발 효과로 서초로 주변 아파트값과 오피스값이 계속 강세다. -- 중략--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에서는 연면적 12만 평에 이르는 삼성타운 개발 호재 외에도 '롯데타운'개발 기대감이 인근 부동산값을 쌍끌이하고 있다고 설명한다.롯데칠성이 물류센터로 사용하고 있는 1만200평의 땅이 주거.업무.판매시설 등이 결합된 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라는 것이 개발 기대감의 골자다. - 이하생략 -

함종선 기자 jsham@joongang.co.kr▶기자 블로그


삼성 서초타운, 강남 상권 뒤흔든다
[아시아경제] 2006년 09월 14일(목) 오전 05:25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젊음의 거리' 지하철 2호선 강남역. 4번 출구를 나서면 삼성그룹의 새 사옥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다. 3개동으로 건설되는 삼성타운 가운데 이미 1개동은 막바지 공사에 접어들었다.

1993년부터 시작된 삼성타운 건설은 2008년이면 완료된다. 입주가 끝나면 삼성 임직원 2만명이 근무하게 되고, 최소 유동인구가 하루 2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초프로젝트'로 명명된 이번 사업은 기존 강남 상권을 완전히 뒤바꿀 것으로 보인다. 입주 임직원의 수도 많지만, 이들의 구매력 역시 국내 최고 수준이기 때문이다.

강남역 주변의 한 중저가 캐주얼 브랜드 대리점은 이번 기회에 고급 정장 브랜드로 취급 품목을 바꿀 예정이다. 일부 외국어학원은 직장인 대상 어학수강 과목을 늘리기로 했다.

부동산중개소들은 삼성의 이전으로 서초동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기대했다.

2000세대 규모의 우성 1, 2, 3, 5차 아파트는 삼성타운에 바로 인접해 있어 앞으로도 가격이 더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인근 공인중개소의 한 관계자는 "삼성타운 입주로 인해 신동아아파트, 무지개아파트 등 넓게는 2~3km 이내 지역의 모든 아파트 가격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황상욱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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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기자)

삼성물산, RFIDㆍ4D CAD로 초고층 건물 세운다
[디지털타임스] 2006년 10월 16일(월) 오전 03:10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서초타운ㆍ버즈두바이에 첨단 IT 첫 적용
국내 건설업체가 건설하는 초고층 건물의 공정관리에 다양한 IT 기술이 접목돼 세계 건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 삼성물산 관계자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공화국 두바이에 건설하는 세계 최고층 빌딩인 버즈두바이타워와, 서울 서초동에 들어서는 서초 삼성타운의 관리에 무선인식(RFID)과 4차원 CAD가 적용돼 공정을 관리하고 있다. 이는 건설 프로젝트에 관련기술을 접목한 세계 첫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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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 제] 2006년 09월 26일(화) 오후 01:52 가 가| 이메일| 프린트
규제적고 전매ㆍ양도 용이 공급 부족에 투자 매력도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입지가 좋은 서울 강남 및 도심 등지의 업무용 빌딩 분양은 상대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중략-

실제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들어서는 `스타갤러리 브릿지` 역시 최근 모델하우스를오픈한지 열흘만에 59실중 54실의 계약을 완료했다. 허남일 분양팀장은 "고품격 오피스 빌딩이라는 점과 서초 법조타운 인근이라는 입지적 장점과 함께 삼성타운, 롯데타운 등 서로초의 개발 계획 등에 힘입어 향후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다는 점이 투자자들에게 어필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우리회사 대표 아파트]롯데건설 롯데캐슬 클래식
[이투데이] 2006년 09월 17일(일) 오후 01:14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이투데이] 이동훈 기자(donglee@e-today.co.kr)
업계 5위 롯데건설에서 랜드마크 아파트를 찾자면 바로 서초구 서초동 롯데캐슬클래식을 들 수 있다.

서초동 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롯데캐슬클래식은 롯데건설이 ‘캐슬’ 브랜드를 처음으로 사용한 잠원동 롯데캐슬 1,2차에 이어 서초동의 아파트 투자지도를 바꿔 놓은 단지로 꼽힌다.

-중략-
오는 2009년 완공을 목표로 한 지하철 9호선은 캐슬클래식의 근심을 한 결 덜어줄 호재다. 여기에 지속적인 확폭 공사가 이뤄지는 경부고속도로 반포IC 접근성이 높은 것도 장점으로 취급된다.

◆프리미엄 1위, 향후 개발 전망 밝아
하지만 캐슬클래식이 롯데건설이 내세울 수 있는 아파트인 것은 다름 아닌 주변 강남역 일대 서초동의 개발 전망이다. 앞서 말한 지하철 9호선과 함께 2010년 이 일대를 지날 지하철 신분당선 등이 그 호재다.

사평로로 이어지는 삼호가든, 주공2,3단지와 함께 캐슬클래식 뒷편 서초동 무지개, 신동아 아파트 등이 모두 재건축을 마치면 서초동 일대는 새로운 아파트 촌으로 탄생하게 될 전망.

여기에 강남역 4번 출구에 건설될 예정인 삼성타운은 서초동이 누렸던 80년대의 영예를 되찾을 만한 호재로 꼽힌다. 또 롯데칠성음료 부지에 예정된 롯데타운 등은 일대 지도를 바꾸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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