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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부의 정책이후 거래도 한산하고 집값이 하락하는 추세로 바뀌었습니다.물론 아직도 오늘는 곳도 있지요.

구로동의 신성미소지움 아파트가 그렇습니다.
올해들어 조금씩 조금씩 올라서 이제는 평당 1100만원 정도이고 1200만원을 향해 꿈틀대고 있습니다.

최근 구로 디지탈밸리의 엄청난 변화가 언론에 자주 보도가 되곤 하는데 실제 와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변화란 이런거구나 할 정도로 실감나게 변했습니다.

더욱 중요한건 올해 10월부터 남부순환로의 지하화 및 공원화 작업이 시작됩니다.(2009년 완공)
도로는 지하로 가고 그 위(현재의 도로)를 1만여평의 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 작업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시흥IC의 녹지공간에 수경시설(분수)가 2008년도에 조성될 예정이구요.

한눈에 분수를 감상하고 아파트를 나와서 바로 공원을 거닐 수 있는 아파트가 그리 흔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개발계획과 더불어 가리봉촉진지구의 개발도 진행되면서 이 근처 지역이 지금 엄청나게 변화고 있으면 변화될 예정입니다.

아마도 내년초에는 아파트 가격이 지금과는 달리 가파르게 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이 주변에서 아파트를 알아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신성미소지움 아파트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입주한지 이제 갓 3년반된 새아파트로 단지는 4개동 240세대로 크지 않지만 최근엔 서울에서 이 정도 규모도 작은것만은 아니더군요.
31평이 대부분이고 26평,23평형이 있습니다.

위치는 시흥IC 근접으로 교통은 사통팔달입니다.
시흥대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로, 서행안고속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은 2호선 구로디지탈단지역이 10분, 7호선 남구로역이 15분정도 걸리는 역세권 아파트이며, 단지 바로옆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버스 이용도 너무 편합니다.

교육은 근처에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있고 초등학교는 육교건너에 가산초등학교가 있습니다.(도보 3분) 중고등학교는 바로 근처에는 없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할 듯 싶네요.

아파트가 새 아파트라서 실내도 넓게 나오고 내부자재도 너무 좋으며
101동,102동은 전망이 너무 좋고 103동,104동은 아늑합니다.
그리고 도보 5분내에 이마트가 있고, 차로 5~10분에 할인점이 5~6개 있습니다. 롯데 관악점도 차로 5분이구요.

이 근처에 와보시면 많은 변화를 느낄수 있으며 현재 서울에서 아직까지 이처럼 가격 메리트가 있는 아파트를 찾기가 쉽지는 않을것입니다.

이 곳에서 사는 주민으로서 이 근처를 알아보시는 분들을 위해 좋은 쪽의 말씀을 드린 것이니 개인판단에 따라 검토하세요~





출처 : [부동산114] 우리 아파트 이야기>공원이 생기는 웰빙아파트 /신성사람/2007.08.01
(모바일 부동산114를 만나는 방법 **7*7+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