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님께서 올리신 글들을 검색해 보니
추정컨데 우신,양서아파트를 소유하시고 재건축을 기다리면서
화곡푸르지오 49평에 전세살고 계신것 같은데...
내것이 소중하면 남의 것도 소중한 법입니다.

우신,양서도 단지가 커서 화곡푸르지오처럼 전철역에서 가까운 동은
가깝겠지만 멀리 떨어진 동은 언덕이면서 제법 떨어질 것 같던데....

재건축하면 기존의 아파트들보다 모든 것이 좋아질 것이라는 환상을 가지고 았는 것 같은데 어떤 것이 좋은 물건이고 그보다 못한 것은 어떤 것인지 단지별 장단점은 입주후 비교해봐야 합니다.

우신,양서가 재건축할때 부디 화곡 푸르지오를 벤치마킹해서 친환경적으로 쾌적하고 아름답게 지어서 남의 것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멋진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강서구 사이트에 들어오면 잘나가는 다른동네들과 달리 같은 강서구내 아파트들끼리 키재기를 하면서 자기 것을 내세우고 남의 것을 폄하하는 것을 자주 보는데 이것이 애들 처럼 성장기에 있는 과도기적 현상인지 아니면 주민들의 수준차이인지 모르겠지만... 이웃이 행복해야 나도 행복해진다는 평범한 진리를... 여유있고 마음이 부자인 사람들이 추구하는 보편적인 가치를 알았으면 합니다.

낮은 용적율과 대형평형으로 이뤄진 화곡푸르지오에 사는 저로서는 주변 아파트가 재건축하여 주변환경이 개선되면 웰빙을 추구하는 많은 멋쟁이들이 우리아파트로 전입할 것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