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몇번 이와 관련한 글을 올렸는데..많은 답변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제 결론을 내야 할때가 와서 지금까지 들은 답변과 제 생각을 종합해서 질문을 다시 합니다.

우선 제 생각을 정리하면
화곡3주구 30평 초반대와 우장산SK뷰 41평을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저는 약 4년후에 입주할 생각이고 실입주 입니다.

1.화곡3주구에 대한 생각
대단지에 약 4년후에 신규 아파트 라는점 그리고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라는 브랜드 물론 최신공법에 아주 좋겠죠.
그러나 돈이 많이 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17평 우신이 4억5천
추가 부담금 약 1억5천 합해서 6억 정도 예상됩니다.
나중에 과연 일반 분양가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또 지하철이 걸어다니기에 좀 멀다는 점 물론 우장산SK뷰도 마찬가
지구요.또 마곡지구 개발에 대한 호재가 이곳 까지 진짜 작용을 할
지도 저는 의문입니다. 9호선 혜택도 거의 없고...
이상이구요.
2. 우장산SK뷰에 대한 생각
올해 10월 입주를 했으니깐 약 4년후면 신규 아파트에 비해 좀 낡
은 집에 들어 가겠죠. 하지만 41평이라는 점 때문에 고민입니다.
현재 시세는 약 6억에서 6억5천 정도라고 하네요.
화곡3주구 30평대 초반과 거의 같은 돈이 들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41평이라는 점 때문에 아주 고민이 됩니다.
단점으로는 단지가 아주 작다는것 207세대인가 이정도 됩니다.
우장산SK뷰는 나중에 2.3주구가 입주가 끝나면 모든 편의시설을
같이 이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거 같구요..
학군도 같이 이용하겠죠?? 학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세도 100% 똑같지는 않겠지만..어느정도 쫓아 갈거라고 예상을
하지만..어떨지는 잘 모르겠구요.
예를 들면 화곡1주구(우장산현대홈타운) 바로 옆의 월드메르디앙은
같은 단지로 취급이 되서 시세가 같거나 조금 쳐진다고 합니다.
이점은 부동산 말이니깐 의심은 가지만..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초기 비용은 화곡3주구 30평대 초반과 우장산SK뷰의 41평의
가격이 비슷하지만,,, 나중에는 2.3주구의 40평 시세를 쫒아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상입니다.

종합을 하면 30평 초반의 대단지 새 아파트냐 41평의 3-4년차의 소형 아파트냐 입니다.
붙어 있으니깐 편의 시설이나 학군은 똑같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투기 목적이 아니니깐 우장산SK뷰도 괜찮다는 사람과 무조건 대단지
의 아파트를 잡아야 한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주 고민입니다...
아님 방화동의 현재 3년차 39평을 살까 생각도 하구요.이 지역은 5호선과 9호선을 다 걸어서 이용가능하고 김포공항의 대규모 편의시설을 이용할수 있는 지역입니다. 현재는 이 아파트는 제외 하고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