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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사업이 잠잠 하다는건
개인적 시각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현재 서울에서 리모델링이 거의 확실시 추진 되고있는
가구수만 15~20개 단지 7천여가구에서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다고 얼마전 언론 기사에서 본것 같은데요..

분양가 상한제 실시를 앞두고
건설사들이 비싼 땅값과 건축비를 들여가며
신규 사업장 건설로는 타산이 맞질 않아
사업에 어려움이 많을뿐더러
특히 서울엔 일부 뉴타운 지구 외엔
재개발,재건축 역시 꽁꽁 얼어붙어있는 터라
앞으로 리모델링 공사 수주전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것이라는 공통된 견해인듯 합니다.

비록 가양 우성의 경우 중급 단지 이긴 하지만
브랜드 이미지 홍보 전략적 차원에서
위치상으로 훌륭한 입지라
9호선 지하철 개통을 앞둔 싯점에
리모델링이 추진 된다면
지금보다 더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바뀔 수 있을것이며 그로인한
반사적 가치는 시장의 몫이 되지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또한 현재 우성의 경우 지하 주차장이 없는 관계로
그만큼 주변 시세보다 어느정도 시세차가
있긴 합니다만...주민들 역시 리모델링을 간절히
바라는 바 추진하는데 그리 어렵지 않으리라
확신며 새로운 변화의 리듬에 앞서는
가양 우성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