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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치에 비해 턱없이 낮은 가격이죠!
그렇담 좋아요...
처음부터 뭐 30평 아파트에 가는 것이 쉬운가요?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거지요 뭐...

그렇게 보면, 위치도 좋고 환경도 좋고, 아주 좋은 곳이랍니다.
임대 아파트? 괜찮아요.
앞으로 대단지 재건축에는 임대는 필수로 한다고 보면,
오히려 저평가된 6단지 같은 경우에는 호재지요 뭐!

그리고 아이들 교육에 임대가 안좋다?
그건요, 사실은 교육하고는 무관하답니다.
오히려 아이들의 정서에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더불어 산다는 것을 익히는것이 얼마나 중요하다고요.
다만 수요자들이 임대 옆을 안오려고 하는 것이지, 아이들 교육하고는 크게 관계가 없답니다.

아이들 교육에는 부모입장에서는 얼마나 정성을 들이느냐만 생각하면 됩니다.
대치동 아이들은 전국에서 일등하는 아이들이 모이거든요..
그곳 전세값이 입시문제에 따라 우왕좌왕한답니다.
그러니 전국에 돈있는 사람은 다 사두는 거죠.
목동은 서울의 1등하는 놈들을 모아 두었고요...
그러니 좋은 대학에 많이 갈 수밖에...
거기도 못하는 놈은 지독히도 못해요.
그리고 1등하는 놈은 어디가서나 잘해요....
나중에 아이가 중학교에서 1등하면, 목동이나, 강남에 전세가는 수도 있죠!
그런데, 뭐 꼭 서울대를 나와야 합니까?
사회생활 잘하고, 가족간에 오손도손 정붙이고 사는게 더 중요하죠?



아파트도 뭐 꼭 많이 올라야 됩니까??
다른데 오르면 따라오르면 되지...
이제는 주택으로 때돈 벌 시기는 지났다고 봅니다.
그저 다른데와 비슷하게 오르고,
큰평수로 늘려 갈때, 도움이되면 되죠.
그런데, 내집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내집이 있을때는 안정된 상태에서 사업을 하면, 더잘되고,
직장생활에서도 더 좋은 성과가 나옵니다.
그것을 가치로 환산 할 수는 없겠지만, 집값오르는 이상으로
엄청 큰 것입니다.


내 여건에 맞게 집을 구해서 생활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6단지 괜찮아요. 장래 전망도 좋고요.
앞에보면, 강서님이나 취미생활님의 글들을 봐도 그렇잖아요?
특히 제가 볼때는 9호선의 특급요지에 있어서 수요도 많아질 것으로 봅니다.
또한 이제 주택 투기가 잠재워진다고 보면,
실수요자 위주의 주택 선순환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본다면,
저평형에 대한 수요자의 외면은 지금 같지는 않을 겁니다.
아주 좋은 것은 아니지만,
본인의 여건으로 봐서는 최선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그것은 그 가격대에 가장 투자성있고, 쾌적한 곳을 찾으라면 9호선 가양대교역 주변이기 때문입니다.

자금이 풍부하다면, 강남이나 목동으로 가는거지요 뭐.....
그렇지 않습니까?

차선이라고 생각하세요....
6단지 이외에도 9호선 가양대교역 주변의 등촌동이나 가양동 아파트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