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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6.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부제 : 숨통을 틔워 거래의 순환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오랫만에 반가운 소식입니다. 매일경제신문과 매경닷컴에서 최근 서울 수도권 주최한 부동산 투자설명회 참석자에서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에서 집값 오른다 49% 내린다 23%로 집계 되었습니다.


이유는 공급부족으로 물량부족과 내년에 치뤄질 총선과 대선에 의한 개발호재를 꼽았습니다. 버블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지만 그동안 집값 하락의 폭이 컸고, 전세값 상승으로 인한 실수요자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했습니다. 완만한 상승 예상이지만 경기가 회복된다는 소식만으로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듯 희망이 보입니다. 흐린 날이 있으면 맑은 날도 있듯이 내리막 길을 치닫던 부동산 시장에 희소식입니다.


이 기사가 정보화 되기도 전에 발빠른 투자자들은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거들떠보지도 않던 재건축 시장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 11월말부터였습니다. 매수문의가 부쩍 늘었으며 매일 거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장에 출시된 급매물은 대부분 소진된 상태이며 일부 매물만이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갑자기 매매가 늘어나자 호가를 올리거나 매물을 거둬 들이는 집주인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집주인들이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매수에 뛰어든 투자자들은 급등을 바라고 집을 사는 것은 아닙니다. 전셋값 오르는 폭을 보니 불안하기도 하고, 집주인에게 집을 비워줘야 하는 사태가 발생하는 등 집 없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이참에 내집마련을 하는 것이지요.


내일(7일)은 중요한 결정이 있는 날입니다. 개포주공의 또 다른 단지인 3단지 정비구역 지정 가부가 결정되는 날입니다. 또한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에 파급 효과를 미칠 가락시영 3종 상향 결정 여부가 결정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별다른 호재가 없어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은 작금의 상황에서는 종 상향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클 것입니다. 둔촌주공의 경우 조합원들의 입장은 종 상향이 되면 좋겠지만 종 상향이 안되더라도 재건축 추진만 빠르다면 쾌적성에 대한 가치가 부가되므로 만족하는 상태입니다만 부동산 시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종 상향 필요합니다. 부동산 규제 완화 필요합니다. 숨통을 틔워 거래의 순환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둔촌주공 전 부동산에 출시된 저가매물을 소개 합니다.


1단지 7.5평 34,000만원 1단지 16평 55,000만원 1단지 18평 59,000만원

1단지 22평 69,500만원 1단지 25평(지분大) 79,000만원

2단지 16평 54,000만원 2단지 22평 69,000만원 2단지 25평 77,000만원

3단지 23평 54,500만원 3단지 31평 69,500만원 3단지 34평 77,000만원

4단지 23평 55,000만원 4단지 25평 61,000만원 4단지 31평 67,500만원

4단지 34평 (지분小) 76,000만원 4단지 34평(지분大) 78,000만원


둔촌주공 재건축에 대하여 궁금하신점 문의 바랍니다.

둔촌주공 드림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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