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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8.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부제 :  부동산 전문가들 내집마련 적기 올 하반기로 전망
 
 
부동산 전문가들은 금융시장 불안에도 불구하고 내집마련의 적기를 올 하반기로 전망망했다. 이는 최근 수급불균형으로 인한 전셋값의 지속적인 상승과 2012년 총선·대선에 대한 기대감에 무게를 실었다. 주택시장의 장기적인 침체로 주택가격이 저점이라는 인식도 확산되었다는 보도이다. 집값에 대한 향후 가치는 완만한 상승으로 예고했다.
 
금융시장 불안이 채 가시지 않은 싯점에서 용기와 위안을 주는 전망이다. 최근 주택 공급이 거의 없었던 관계로 적어도 2013년까지는 공급 물량 부족이 예상되는바 전세물량 부족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로 인한 가파른 전셋값 상승이 집값 상승을 이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부분 이해가 가고 모두 수긍이 되는 내용이다.
 
내집마련에 대한 선호도도 높아졌다. 소유 보다는 거주를 추구하던 젊은 세대들조차도 내집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는 28일 취업포탈 잡코리아에서 30대 남녀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내집마련에 대한 선호도 조사에서 89.5%가 내집이 꼭 필요하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이렇게 높은 수치가 나온 것은 최근 전·월세 가격의 가파른 상승과 집주인의 요구로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이사를 해야하는 불편함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고자 여건이 되면 내집을 사겠다는 의지가 강해졌다고 할 수 있다.
 
내집장만의 유망지역으로는 단일 역세권 보다는 트리플 역세권을 꼽았고, 재개발·재건축 지역이라면 기반시설이나 자족기능을 갖추고 교육인프라가 잘 구축된 지역 그리고 지하철의 접근성이 좋은 곳을 꼽았다.
 
둔촌주공 소식이다. 매수심리 위축으로 아직까지 매매문의는 뜸한 편이며 간간히 급매물을 탐문하는 시세문의는 있을 뿐이다. 치솟던 전셋값도 주춤 매물이 없어 거래를 못하던 전세시장도 진정국면에 접어 들는 분위기이다. 갑자기 전세수요자가 줄어든 것은 수능시험이 끝나는 싯점까지로 예상되며 겨울방학 시즌이 시작되는 싯점에 많은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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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드림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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