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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의 끝은 폭등 이었습니다


정부 의 규제완화 와 내수부양은 시작됩니다





세종시 민간 건설사덜이


평당 800 은 돼야 분양 하는데


평당 650 만원 수준으론


수익성이 없다구 못 짓겠다구 하더이만


2 단계 분양성공 하는 거 보더니

다시 짓겠다고 허구...


인근 대전노은 지구 한화는

평당 930 만원에 분양 했는데두

2 순위에서 그대루 마감이네요



세종시 주변 지난 주말 돌아 보니

노은,대덕,오송,오창,청주 산남 모두

최근에 과학 벨트 플러스 행정도시,의료도시 호재로

3-4 천씩은 다 올랏 더라구요

일부 평형은 5-6 천씩 올랏구요


전세금은 진짤루 부르는 게 값이 더군요

그나마 30 평대는 매물이 품귀 현상이고........





그만큼,원자재값,인건비,땅값이,

마니 올랐다는 애기 입니다



주식 투기 시대는 가고,

부동산 투자 시대가 다시 오고 있습니다...


이제 묶였던 집값을 비롯한 물가들이

날개를 피기 시작합니다.




눈치만 보던 정부기관...

세무 조사 칼날을 피해

움츠렸던 대기업들...

더 이상 가만 있을 수 없습니다.




그동안 유가 오르고

원재료 가격 상승 한 거

이제 본격적으로 반영 시키기 시작합니다.





정부 물가는

도시 가스 가 선두 주자로 나섰습니다.




소비자 물가는

농심 과 롯데가 총대 매고 튀어나옵니다.




이제 제빵 등 설탕과 밀가루를

원료로 하는 제품들

죄다 5~10 % 무조건 올랐습니다




기름때며 돌리는 제품이나

유류를 원료로 하는 제품들도 다 오르게 됩니다.




아마 올 가을쯤이면

물가 폭등이 뼛 속까지 실감하게 될겁니다.


그 다음엔 집값이 튀어 오르기 마련이죠





당장 다 가올 휴가철에 부모노릇

제대로 못하는 서민들 많아 집니다.




이 물가 폭등은

한번 시작 하면 가속도가 붙습니다.




정부에서 더 이상 찍어 누를 명분이 없습니다.

아니 물가에 신경 쓸 겨를도 없습니다.







정부는 정부 대로 골치가 아픕니다.




내년 총선에 대비한 암투...


대선을 겨냥한 정치 철새들의 음모 술수가 판칩니다.




이 와중에 죽는 건 서민입죠..




이제부터 서민 들께서는 다들 죽었다 복창하시고



스스로 아끼고 모으고 줄이는 길 밖엔

없다는 걸 새기셔야 합니다.


세입자 덜

결국은 전셋값 폭등으로 곡소리 납니다




저도 가슴이 답답해 옵니다...



우리는 G 20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ㅠ





집값이 공급 부족으로 어차피 오를 터인데


규제 마져 또한 대폭 풀 태세이니


정도 껏 올라야 할텐데


너무 폭등 할 까봐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