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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틀어져도 말은 바로 하자 , 강남구를 부동산 버블지역이라고 ?

대치동에서 20년이상 살고 있는 직장인이다  부동산 문제가 나오면

언론은  버블세븐 지역이라는 타이틀로 강남을 거품이라고 매도하고 있다

강남의 입지를 알고 있는 언론이라면 근거 없는 선정적인 보도를 자제하고

현실에 입각한 자료를 바탕으로   정확하게 보도 해야 한다

강남구는 버블지역이 아닌 특이한 조건을 갖춘 지역이다

강남구는 다른곳과 무엇이 다른가 ,  시사 월간지 월간동아의 자료를 근거로

말한다면 .. 우리나라 중소기업을 위시한 대기업의 사옥, 약 60% 이상이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다  무역센터 . 인터콘티넨탈 호텔. 한전본사.포스코. 등.이 있고

최고의 학원. 한국 최고의 삼성병원 등 최상의 주거환경을 모조리 갖고 있다

대기업의 임원들 중 60%는 강남구에 거주하고  부의 척도를 말하는

치과 병원이 가장 많은 곳이 강남구이다  대기업, 중소기업 본사 사옥이

강남구에 집중하다 보니 한국의 현금 중 약 절반이상의 돈이 강남구에서

움직이고 결제 되어, 돈이 흔하다는 것이다 ,쉽게 이야기 해서 벌어먹기

좋은 곳이 강남구이다

가히 입지 하나는 좋은 곳이다  흔히 버블세븐 이야기 하면서 일본과

비교하여 강남이 더 비싸다고 하지만 그것은 틀린 말이다

일본의 부동산 실상은 ......

 도꾜의 부자촌, 롯본기에 맨션아파트

평당 가격은 1억원이며  최고급 맨션은  평당 2억원까지 한다고 한다

물론 변두리는 평당  수 천만원 하는 2룸 짜리도 많다

롯본기에 비하면  강남 대치동의 선경 2차 아파트는 평당 5천만원 정도로

일본 롯본기의 만숀 아파트 시세의  반값이 된다

경제 논리로 본다면 물건의 가치는 수요와 공급,  품질의 차원에서 가치는 결정된다

강남구를 많은 사람들이 살기 원하면서 가치를 인정한다는 것이다

강남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툭, 하면 나오는 근거가 희박한

버블세븐이라는 뉴스의 선정적 보도를 매우 거북스럽게 생각 한다

당연히 우리는 집값이 오르든,  내리든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있다

오른다고 팔 것도 아니며 내린다고   팔지  않는 소중한 보금자리이기 때문이다

강남을 객관적 근거 없이 매도하지 말기 바란다

오늘도 버블 세븐 , 내일도 버블세븐 .... 지겹다..

그런 버블 목동 서초 강남 송파 왜 지금도 꺼지지 않나 ?

버블이란 언론이 만든 선정적 허위 보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