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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치동 부동산 가격의 바로미터처럼 여기는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근황은 어떨까?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것 같아 오랜만에 글을 올려 봅니다,
현 정부의 출범과 동시에 많은 관심과 변화가 예상된 것도 사실이고, 은마아파트 가격도 한때는 출렁임을 보이고 매도, 매수의 중심자가 바뀌기도 했다, 그런데 요즈음 부동산 세제완화, 재건축완화 발표는 부동산시장의 많은 변화가 있을 것처럼 기대 반 우려 반으로 반응을 정부는 물론 각 언론과 매스컴이 앞 다퉈 취재하고 시장 상황을 파악 했지만 시장은 오히려 별 반응 없이 조용한 편이다. 102제곱미터는 9억 초반과 114제곱미터는 11억 초반으로 매도, 매수가 관망세 이지만 미루어 생각해 보면 일부에서 우려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너무 조용한 상황이다, 2006년 부동산 가격이 급등 시와는 많은 차이를 알 수 있다. 세계 경제적 불황과 대출규제, 이자율 상승, 부동자금의 부족(2006년도에는 기업도시, 신도시 수용으로 부동자금이 많았음), 송파, 반포의 신규아파트 입주 등 여려 상황들이 부동산시장의 과도기적인 상황이며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앞으로 부동산시장의 전망은 예측하기 힘들지만 당분간은 정부의 재건축완화, 부동산세제의 큰 틀의 변화가 없는 한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감히 예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