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개포 대진칼럼) 샐리와 머피의 법칙! 

영국의 수상이었던 벤저민 디즈레일리는 "우리는 상황의 창조물이 아니라 상황의 창조자들이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창조되는 상황은 정말 우리의 생각대로 만들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으로 만들어지는 상황이 우리에게 샐리의 법칙(Sally’s Law)과 머피의 법칙(Murphys Law)과 같은 일종의 경험법칙 용어를 만들어 냈습니다. 

머피의 법칙(Murphys Law) 이란 일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오히려 갈수록 꼬이기만 하고, 되는 일이 없을 때 흔히 이 말이 사용되면서 일반화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머피의 법칙은 자신이 바라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고 우연히도 나쁜 방향으로만 일이 전개될 때 쓰는 말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머피의 법칙은 1949년 미국 에드워드 공군기지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던 머피 대위가 " 어떤 일을 하는데 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고, 그 가운데 한 가지 방법이 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면 누군가가 꼭 그 방법을 쓴다." 고 말한 데서 유래되었다 합니다. 

이와는 반대로 1989년 제작된 롭 라이너(Rob Reiner) 감독의 미국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When Harry Met Sally)" 에서 유래가 된 자신에게 유리한 일만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을 샐리의 법칙(Sallys Law) 이라 부르는데 ‘샐리’는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서 맥 라이언이 맡은 역으로 엎어지고 넘어져도 결국은 해피엔딩으로 나아가는 샐리의 모습에서 힌트를 얻은 것이라 합니다. 

요즘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 어쩌면 부정적인 생각과 사고로 살아가면서 머피의 법칙(Murphys Law)을 연상하게 되는 그런 삶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성공적인 사람들과 실패하고 패배할 운명의 사람들을 구분하는 단 하나의 특성은 바로 긍정적인 정신자세이며 부정적인 사람이 문제점을 보는 곳에서 긍정적인 사람들은 기회를 본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전쟁은 영웅을 만들고, 위기는 기회를 만든다.”
또 “산이 높으면 골이 깊고, 골이 깊으면 산이 높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요즘 국내 경제가 불황이 깊어지면서 시중자금이 단기 부동화 현상을 보이고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진데다 부동산 시장은 거래가 실종됐을 정도로 장기 침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가계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되면서 지갑을 닫고 소비와 투자에 대한 경계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2008년 말부터 시작된 경제위기로 인한 부동산 가격하락이 현재까지 진행형으로 시장 흐름을 전개하고 있고, 이에 따라 정부는 경기부양을 위한 각종 부동산규제 완화조치를 발표 했지만 대부분의 투자자 나 실수요자들은 바닥을 확인하는, 이른바 경기 부양책의 학습과정으로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의 주시할 부분도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바닥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시장원리라는 것입니다. 시장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아서 스스로 생존하고 스스로 움츠린다고 합니다. 

전세금 상승에 따른 매수수요증가, 주택공급부족, 금리인하 및 주택가격 하락으로 인한 구매심리 회복 등으로 주택가격이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이후 전세가율이 빠른 속도로 상승해 전세수요를 매수 수요로 전환시키고 있어서 아직까지 상승기미가 없는 서울의 주택가격도 곧 반등할 것" 으로 전망했으며 또한 "지지부진한 수도권 재개발, 재건축 의 사업정지로 인한 노후 주택과 노후 아파트 증가, 멸실, 한국의 낮은 자가 보유율 등을 고려하면 가구 수 증가 보다 더 많은 수의 주택이 필요하며, 2010년 1736만 가구인 국내 가구 수는 2035년 2226만 가구로 1.3배 증가할 것이 예상돼 가구 수의 증가만 고려해도 현재보다 주택이 30%이상 더 필요하다" 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경제 흐름을 조금 더 눈여겨 살펴본다면 유럽에서 시작된 양적완화 조치는 미국을 거쳐 일본, 중국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기준금리 3%의 초저금리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 가격 하락의 진원지라고 여겼던 미국의 100대도시중 2005년 이후 7년 만에 71개 도시의 주택가격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우리나라도 전세대란을 예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리들의 문제는 우리가 생각하는 사고와 생각이 긍정과 부정의 틈새에서 방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으로 만들어지는 상황으로 전개된다고 볼 때 우리는 샐리의 법칙(Sally’s Law)을 생각하며 긍정적인 사고와 생각으로 행동을 옮겨야 될 것입니다. 

세계적인 성공철학의 대가 나폴레온 힐은 성공을 위한 실천프로그램으로, 그리고 인생 성공의 열쇠로 PMA (Positive Mental Attitude: 긍정적인 정신자세)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1. 신념을 가지고 자기 마음의 주인이 되라.
2. 자신이 원하는 일에 마음을 두고, 원하지 않는 일은 과감히 떨쳐 버려라.
3. 남에게 받고 싶은 대로 주어라.
4. 자기점검을 통해 부정적인 생각을 제거하라.
5. 행복하라!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라.
6. 관용의 습관을 길러라.
7. 자신에게 긍정적인 암시를 하라.
8. 기도의 힘을 이용하라.
9. 목표를 세워라.
10. 공부하라, 생각하라, 그리고 날마다 계획하라. 

개포 재건축, 오늘의 현장보고! 

앞으로 2년간 재건축 추진 단지에 대해 재건축 부담금을 부과하지 않도록 하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법이 드디어 국회를 통과 했습니다.
따라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의 부담금 면제 혜택을 받으려고 오는 2014년까지 관리처분인가를 받고자 개포지구 재건축 저층 5개 단지는 발 빠른 행보를 가속화 하게 될 것입니다. 

최근 소형비율 논란을 겪은 강남 개포지구의 5개 단지 중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주공1단지를 제외하고 4개 단지 7,300여가구가 모두 '구역지정 단계'에 있으므로 향후 4개 단지가 관리처분 시점이 겹치는 상황에 이르면 시는 각 단지별로 이주시기를 조절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 인근 조합보다 먼저 이주와 착공을 하기 위한 각 단지별 인허가 속도전이 벌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이제 부동산 시장의 '바로미터(barometer·지표)'로 통하는 서울 강남 재건축 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추진이 가시화된다면 재건축 시장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것이며 점차 하락보다는 반등으로 접어드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를 뒷받침하듯 매일경제신문이 최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5대 도시 부동산 투자설명회' 참가자 중 1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부동산 시장이 살아났을 때 가장 먼저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으로 서울 강남 재건축을 꼽은 응답자가 71명(46%)으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응답은 아직까지 서울 강남 재건축 아파트가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여전히 최고 투자 지역인 것으로 손꼽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제는 깊은 골에서 벗어나 높은 산을 지향하며 긍정의 힘으로 상황을 창조할 때입니다.
우리는 상황의 창조물이 아니라 상황의 창조자들이라는 말을 생각하면서 긍정의 힘을 믿어 보시기 바랍니다. 

개포지구 재건축 전문,
개포 대진칼럼은 재산 증식에 대한 꿈과 희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개포 재건축 상담이 필요하십니까? 02-573-5000
대진 홈페이지 : http://cdj9301.cafe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