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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소형비율 50% 요구로 인해 개포재건축이 시끌시끌한 상태에서
주공3단지 재건축 추진위원회가 '"서울시와 소형 주택반영비율을 35% 선에서 정해
빠른 재건축을 원하는가?'하는 설문지를 조합원들에게 발송했다는 매경신문 기사가 오늘 나왔네요.
이미 2월 29일에 서울시청앞에서 집회시위도 예정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런 기사가
나온다는 현 상황이 좀 당황스럽습니다.
시간이 지나 도저히 어쩔 도리가 없을때 협의 요청이란것도 하는것이지
갑작스런 주공3단지 추진위 행동은 너무 섣부른감이 있는것 같습니다.
3단지 조합원들의 항의로 인해 설문지 발송을 취소하라는 요구가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이미 나온 기사내용으로 인해 개포동 전체가 서울시에 한발 물러선 모습으로 비춰질까 걱정입니다.
현재 개포동부동산의 거래상황은 이러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급매물 위주의 거래는 꾸준한 상황입니다.
1단지 13평이 6억6천만원,6억5500만원에 각각 거래되었고,17평도 9억에 거래되었습니다.
그외에도 주공1단지 다른 평형 급매물 매수문의는 꾸준하다는것을 보면 하락장이든 상승장이든
언제나 가격의 문제일뿐 환금성이 용이한 지역이라는것이 그나마 위안이라면 위안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의 추천매물입니다
개포주공 1단지 15평 7억7000만원
개포주공 1단지 17평 8억9500만원
개포주공 3단지 11평 5억6천만원
개포시영 17평 7억3000
개포주공 4단지 13평 6억3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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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12/02/22 | 조회 2543 
(대진칼럼) 내일은 또 다른 내일의 해가 뜰 것입니다!
(대진칼럼) 개포 재건축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