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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세 및 동향분석

- 재건축초과이익 환수법 개정안이 소위를 통과함에 따라 2014년말까지 재건축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하는 단지들의 경우에는 재건축 추가부담금 전체를 면제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따라 둔촌주공과 같이 건축 세대수가 크게 증가하는 단지들의 경우 개발이익이 상당히 큰 부분인데 이를 면제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됨에 따라 재건축 사업 진행을 빠르게 진행해야 된다는 분명한 동기부여가 되고 있는 상황이며 실제 조합과 조합원들의 경우에도 이에 대한 의견들이 일치되는 계기가 되어 사업속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둔촌주공의 경우 3종 상향을 위한 정비계획 변경안이 강동구청을 통해 서울시에 상정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빠르면 11월말 내지는 올 연말까진 이에 대한 최종 결정이 나올 것으로 보여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정비계획 변경안이 확정되면서 사업계획 인가를 위한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여 그동안 답보상태를 면하지 못하던 모습을 벗어나 본격적인 사업 진행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 11월 중반을 향해가는 둔촌주공의 경우 11월에 들어와 어제까지 6건여가 거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0월의 경우 같은 기간에 10건여가 거래되는 모습과 비교시에는 다소 거래량이 떨어진 상황이나 최근 다시금 약세 모습을 보이는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어느정도 선방하고 있는 모습이며 조용한 가운데서도 저가 매물을 찾아 매수를 검토하는 움직임이 꾸준하게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 둔촌주공의 경우 아직도 거래 모습은 크게 활성된 모습은 아닌 상황으로 평형에 따라서는 급매물이 눈에 보이는 상황에서도 일부 평형에서는 저가 매물이 전무한 모습도 나타나는 등 시장 모습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모습이다. 워낙 저가 매물 자체가 많지 않은 요인도 있지만 3종 상향에 대한 결과를 지켜보고 매도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내는 조합원들이 점차 증가하는 모습을 볼 때 11월 중반을 넘어서면서는 거래 증가와 관계없이 매도자들의 경우에도 매도시기를 미루며 매도를 보류하는 모습에 전반적인 매물량 감소가 크게 나타날 가능성도 높아 보이는 상황이다.

- 대기 매수자들의 경우 현재 저가 매물들의 경우 지난 추석전후를 통해 소폭 상승했던 가격에서 다시금 소폭 하락한 상황이고 둔촌주공의 사업 진행이 이제 본격적인 움직임이 예상되는 상황임을 고려하여 저가 매물을 잡는 기회로 삼아 발빠른 선택이 필요해 보인다.

- 올 연말까지의 시점을 통해 볼 때는 이번 11월말전에 매수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11월말 경에 서울시 소위원회 결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기에 그 전에 저가 매물을 잡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서울시 소위원회 결정에 따라서는 시장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1단지  8평 2억9천5백.  16평 4억9천.  18평 5억3천.  22평 6억3천.  

          25평[지분29.83평] 7억.

2단지  16평 4억7천5백.  22평 6억3천.   25평[지분29.3평] 6억8천.

3단지  23평 5억.    31평 6억1천5백.     34평[지분29.3평] 6억9천.

4단지  23평 4억8천.  25평 5억3천.  31평 6억.   34평[지분28.66평] 6억6천5백. 

          34평[지분29.83평] 6억8천5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