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오랜만에 몇자 적어 봅니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안목을 가지신 분들의 글들이 참여가 뜸해 아쉽기도 합니다.

먼저 주택의 선호도란 것에 대하여 살펴보면
사회의 흐름에 발맞춰 주택의 선호도는 일치하기 마련입니다.
현재의 경우 초고층의 초밀집형인 주상복합이 고가를 형성하며 흐름을 주도하는 형태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한가지 눈여겨 볼점은
부산의 경우 역시 주상복합의 경우 지금 막 본격적인 입주와 더불어 주상복합의 주거를 체험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읍니다. 따라서 향후의 선호도나 반응은 ?라고 할 수 있죠 선급히 판단하고 지속적으로 이어질지는 알 수 없다는 점이죠... 따라서 고가의 시장가격을 선도할지는 미지수라는 것입니다.
고도사회가 되면서 거주 주택에 대한 선호도 역시 흐름에 따라 급격히 변화할 가능성을 다분히 내포하고 있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이점에 기초하여 보자면 향후의 흐름에 변화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위의 아파트는 재건축 그 자체로도 대단한 옵션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또하나 단순히 생각하여 볼때 부산의 70~80년대 아파트의 경우 지분이 15평내외 입니다. 20평 가까운 지분을 가진 상기 아파트가 재건축이 힘들다면 아마 타 아파트의 경우 무너지는 것을 그냥 지켜봐야 하겠죠 ㅎㅎㅎ

주거의 요소중에서 자연환경은 최상이라고 볼 수있읍니다. 장산자락을 휘감으며 위치하고 있으면 산자락에 위치한 아파트의 단점인 고지대의 요소도 피할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산과 바다의 두가지를 함께 가지면 좋겠지만 바다조망이 빠져 아쉽기는 합니다.

생활의 편리성과 쾌적성은 최상으로 볼수있겠읍니다.
센텀의 중심상업지와 도보로 5~10분거리이고 중심지의 주택이 가지는 혼잡함과 소음공해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죠 지나치게 조용한 것도 흠이라면 흠이라고 할 수 있겠죠 ㅎㅎㅎ

교육환경은 최고의 지역의 100이라면 80정도 이겠죠 단지옆에 초등학교가 있긴하나 중등 고등학교가 도보로 힘들고 1 ~1.5k정도 이기때문에 초상위권이라 보긴 어렵죠 하지만 우수하다고는 볼 수 있겠죠. 학원가 역시 주위개발과 더불어 발전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교통문제 역시 최고입니다. 동해남부선의 전철화와 더불어 5분거리에다 2호선 환승역, 그리고 모든방면의 버스가 센텀일대를 경유하기 때문에 5분거리에서 모든것이 가능하죠.

발전가능성은 최고입니다. 왜냐하면 2가지 호재를 함께 가지고 있기때문입니다. 센텀개발과 재건축입니다. 센텀개발은 필히 상주인구의 밀집을 가져옵니다. 그러면 당연히 주위의 주거지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하지요 더불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재건축은 각광을 받을 수 밖에 없지요...

다만 잠재가치를 어느정도로 인정하는냐는 각자의 판단인데(젤 중요하죠) 최악이라 할 수 있는 최근 2년동안 급상승을 이루어 낸것은 대단한 것이고 엄청난 내재적인 폭발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인정할 점입니다. 더불어 한가지 중요한 점은 온라인상의 뜨거운 쟁점없이 이루어 졌다는 점입니다. 이점은 깊이 생각하여 볼점이라고 여겨집니다.
저는 이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읍니다. 그리고 가치산정은 종합적으로 정보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