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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가든을 구입할려고 생각하는데

-삼호가든은 언제 재건축이 가능한지요
-동해남부선 전철화시 현재 수영역(국철)을 주변으로 어디쯤 설치되는지
-앞으로의 전망(인근 다른아파트와의 가격메리트 등)은 어떻켔는지

아시는 분있어면 좀 알려주셔요

단기 투자 개념으론 지금은 별루입니다
2007년 하반기 부터 백스코앞 삼호가든 입구쪽이나 삼환쪽 주택가 철거를 시작하는 기점으로 2008년 센텀시티의 모습이 어느정도
가춰지고 2008년 초가 되면 삼호가든 1차 (1985년)2차(1988년)가
20년을 접어드는 시점이니 재건축 이야기가 나오는 시점이 될껏이며 2008년 재건축 편입이 되어 시작하든지 포함이 안될경우
1년뒤 2009년 부산시에서 발표하는 2015년 계획에
포함이 되어 시작하겠지요!
재건축 시작하는 시점은 빠르면 2008년후 부터
늦으면 2009년 말부터 시작해서 조합설립 등등 ..
재개발 성공여부는 주민이 얼마나 화합이 잘되냐에 따라서 기간은
정해집니다 조합 설립후 10년간 진행한 곳도 있으며 빠르면 입주까지
5년 늦으면 10년 걸립니다
얼마나 걸릴지 아무도 장담못함
중층재건축 ...동래럭키 .삼익비치 망미주공 .. 도 언제 끝날지 장담못합니다
대우마리나의 경우는 이들 아파트 보다 5년을 뒤지기 때문에 아직
얘기할 시점은 아니고 일단 삼익비치가 먼저 시작 하겠지요

중층 아파트의 재개발 성공여부는 지리적인 위치의 땅값이
성공을 좌우합니다 부산시는 지금 재개발 재건축이 아닌 지역이
없을 정도로 엄청 많으며 과연 중층 아파트 재건축 성공은
얼마나 될까? 모두가 예측할수 없는 답입니다.
과연 1:1로 받을 아파트는 얼마나 될까? 미지수 입니다
땅값이 높고 대지지분이 많아야 그나마 돈을 적게 내겠죠!
결국 지리적인 위치가 판단 할것입니다.
위에 4개의 아파트는 장단점을 다 가지고 있으며 장점 단점은
각 아파트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하세요

동해 남부선 신설 우동역 위치는 토지분활전 1100번지 이고
토지 분활후 지역은 1100-13번지 인데 위치는 백스코 건너편 지역입니다

삼호가든의 경우는 일반 주상복합과 개념이 다른 아파트 지구입니다
주상복합의 경우 장단점이 많지만 삼호가든의 경우는 말그대로 아파트 단지 입니다
지리적인 위치는 뒤로 장산을 끼고 있고 길너편은 쇼핑센터가 있으니 배후 주거 단지로는 최고의 위치죠
걸어서 버스나 지하철 ,우동역이 신설되면 기차 까지 두루 좋은 조건이나 지금이 아닌 훗날의 경우므로 단기적인 투자가치는 없습니다
장기적으로 봐야 한다는 거죠
땅값가치 위치 대지지분을 보면 중층 재건축으론 정말 메리트가 있는데 언제 끝날지가 문제.......
동해남부선이 전철화가 되는 시점.. 일단 소문은 언제 끝날지 모른다
2015년이다.. 얘기가 많은데 2012년 까지 끝내려고 준비한는 단계
내년에 공사 시작하면 정확한 시점이 나오겠죠
단기적인 투자가치는 재건축 시작할때나 가능한 일이고 장기적으로
보면 괜찮은 지역입니다.
주상복합을 제외한 우동지역과 재송동 신도시 지역 아파트 전부
비교해 봤을때 1년된아파트와 20년된 삼호가든이나 대우마리나는
가격이 어느정도 유지하고 있으며 오히려 해운대 신도시 10년된 아파트들은 가격이 떨어지는 추세임
지리적인 위치가.. 한 몫 하고 있죠

주거 목적인경우!
삼호가든의 경우
지하암반층 문제는 소문에 지나지 않았고 3종이고
지하 주차장이 없는 관계로 엄청 불편하고....
대우 마리나 경우
주상복합건물이 높게 들어서며 바다 조망이 사라졌고..
3종지역이며 준주거지로 바뀌어야 조망을 확보할수있고..
바다가 잘 안보이고
높게 유지 하는 이유는 바로 지리적인 위치에 향후 발전에 대한
기대 가치죠.세상은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

님이 꼭 삼호가든에 사기보단 타 아파트들도 한번 확인하시고
신중히 판단하세요
개인적으로
하루라고 먼저 시작하는 삼익비치가 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