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1. 용적율 300%를 받을 수 있습니까란 질문에 대한 답변

추진위원회에서 수영구청에 제시한 용적율이 약 280%입니다.
여기다,
금년 9월에 법률통과된 라멘조및 무량판구조로 재건축시
조례로정한 용적율의 20%를 받게되어 있습니다.

부산시 조례에서는
3종일반주거지역의 경우 용적율을 300%이하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라멘조나 무량판조로 재건축시 인센티브가 300%의 20%이므로 약 60%가 됩니다.

그러면, 기준용적율 240% + 기부체납용적율등 인센티브 약 40% + 라멘조 인센티브 60%하면 총 340%가 나옵니다.

그럼, 300%내외의 용적율은 법률상 당연한 것 아닌가요?



2. 조망권반발
원래 삼익기존은 5층짜리아파트였고, 조망권이 없었습니다.
삼익타워의 경우에는 비치쪽으로는 조망권이 없었고(물론 몇세대는 있지만) 용호만쪽으로의 조망권에 대해서는 삼익비치고층화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최소한, 조망권이란 권리를 주장하려면
같은 지역에 수십년을 살면서 어느날 갑자기 눈앞에 고층건물이 들어서면서 수십년간 누려왔던 조망권이란 권리를 침해받았을때 주장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60층이란 고층에 대해서
05년 부산시해안정비기본계획상 바닷가의 무분별한 난개발을 막기위해서 고층화를 억제하는 행정지침을 마련했습니다.

그러면서, 부산시에서는 합리적이고 타당한 근거만 있으면 위 고도제한에 대한 지침을 변경할 수 있음도 천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수영만에서 80층짜리가 허용되고, 해운대해수욕장근처에도 초고층이 허용되는 것을 모르십니까?

현재 제가 알고있기로는
수영구청에서도 추진위의 60층~40층짜리 12개,13개동 정도로 하기보다는
80층짜리로 건축하여 동수를 8개~9개정도로 확줄여서
동간거리를 최소 200미터정도 띄우는게 좋지 않겠나하는 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건축기술상 60층짜리와 80층짜리는 그 건축비에서 너무 현격한 차이를 보이기때문에 추진위에서 60층짜리 12~13개를 고수하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