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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세 입주자도 아니고 브라운스톤을 소유 한적도 없습니다 다만 답글을 쓴 이유는 그지역을 나름대로 잘알고 잠시나마 브라운 스톤에 관심을 갗고 있던사람으로 나름데로 분석한 결과를 도움이 될까 올렸던 것 뿐입니다
경전철과 신세계 백화점을 말씀하시는데 의정부 생각보다 넒지 않습니다. 의정부 역을 중심으로 10분이내에 백화점이란 해택을 직접 누릴수 있는 곳을 동그랗게 원을 그려보면 의정부동을 비롯해서 호원동 금호동 장암동 신곡동 녹양동등 가능동동 포함이 되겠죠 브라운 스톤 만에 혜택이 아니란 얘깁니다.
저는 경전철 공사하기 몇년 전부터 제가 출퇴근 하는 한 경로 여서 잘압니다 앞서 말했듯이 왕복 2차선도로 이며 편도 1차선이지요
버스 1,2,5번등 노선이 의전부 역까지 한방향으로 갑니다
앞에 버스가 정차하면 뒤차들은 속수 무책이지요
가능역쪽 노선도 마찮가지 입니다 따라서 교통이 상당히 불편 한건 사실입니다 의정부 지역 왠만한곳 모두 경전철 수혜지역입니다 경전철이 생기고 백화점이 생기니 5-6년쯤은 묻어두고 기다리면 많은 혜택을 볼거란 말씀 같은데 사실 저는 그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아직 의정부에는 24평기준 1억5천 에서2억선이면 님이 말씀한신데로 4-5년을 불편을 겪지 않아도 지하철 역세권에 쇼핑과 어린 아이들을 안전하게 학교 보낼 수있고 경전철과 백화점등 이 완공 됬을 때 같이 직접 수혜를 볼곳도 아직 많다고 봅니다. 굳이 님말데로 4-5년 생고생 않해도 된다는 거죠.
경사 면에서 녹양 힐스테이트와 브라운스톤을 비교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힐스테이트 가보셨나요? 브라운스톤 공사현장 가보셨나요?
가보시면 압니다. 아파트가 가파른 언덕에 위치해도 상관 없다? 지나가는 사람에개 물어보면 비슷한 위치에 언덕위에 있는 아파트 살래? 평지에 있는 아파트 살래? 물어보면 과연 어느곳을 선택할까요
언덕진 곳에 살아보지 않아 불편함을 모르는 사람은 언덕에 위치한 집을 사겠죠 저는 안삽니다 인터넷 시세를 맟는지 모르겠지만
1000세대 이상 대단지에 역세권 아파트인 가능동 sk나 녹양동 힐스테이드가 24평기준 1억7천에서-1억9천 이더군요 과연 브라운 스톤이
얼마나 시세가 나갈지 전세가가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분양가 1억5천 600에 등기치고 샷시 달고 세금내면 상당한 가격이 될터인데 힐스테이트나 SK 보다 입지나 브랜드 면에서 약한 브라운스톤이 얼마나 경쟁력이 있을까도 생각해 봤습니다 다시말해서 제가 한영준님에 답글을 쓴 이유는 바른 판단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였습니다 물론 100프로 주관적인 생각이고 경정은 본인에 하셔야겠죠 집산다고 가면 부동산업소에서는 단점보다는 장점만 부각시켜 매매를 이끌려고 합니다
인터넷 게시판을 봐도 장점만 나오지 단점은 숨기고 감추려고 합니다.조금이라도 자신 아파트에대한 안좋은 얘기가 나오면 욕으로 도배들을하곤하죠 그래서 단점 위주로 썻던 겁니다. 특정아파트를 음해할 생각은 전혀 없구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듯 정답은 없습니다
참! 져스트맨님 주택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선택해야 한다는 귀중한 조언 감사하구요. 님에 조언데로 4-5년 중단기 적으로 봤을 때 가능동은 금액면에서나 여러가지 측면에서 아파트 보다는 뉴타운내 기존 주택매입이 헐씬 재테크면에서 유리할것 같네요 의정부를 위해서 많은 활동 바랍니다 그럼 다음 기회에 또 한수 배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