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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6 윤명희 주임애널리스트 (ymh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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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천천동 푸르지오 전세가가 한 주 새 5백만~3천만원까지 급상승했다.

110㎡E 타입 전세 시세는 1억4천만~1억5천만원으로 금주에만 3천만원 올랐고 112㎡B와 109㎡D도 각각 2천5백만원씩 올라 1억3천만~1억5천만원, 1억4천만~1억5천만원이다.

85㎡와 110㎡는 가구수가 적어 찾는 사람은 많지만 쉽게 거래가 성사되지는 못하고 있다. 특히 85㎡는 매매, 전세 모두 찾는 사람이 줄을 섰지만 전혀 매물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에 중소형을 찾지 못한 수요자들이 중대형으로 눈길을 돌리며 141㎡A, B, C 타입 모두 1천만원씩 상승했다. 전세 시세는 1억5천만~1억7천만원.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한 대우푸르지오 이은자 실장(031-298-4004)의 말에 따르면 "천천푸르지오는 2천5백71가구의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2008년 12월 입주를 시작한지 불과 2달여 만에 입주가 50% 이상 완료됐을 만큼 인기가 좋다. 최근 중소형 거래는 거의 마무리 됐고 앞으로 봄 이사철이 다가오면서 중대형에 대한 문의도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4월 중순 현재 입주 마무리 되어 전세도 없다고 하네요. 실입주가 많고 조기 입주했다는 것은 그만큼 주거 만족도가 높닥는 것입니다.

입주 마무리 ....

단지 내 헬스 골프장 사우나 개장하였습니다. 스크린 골프장도 개장하였고 입주자대표 뽑히면 수영장 단지 내 독서실 등도 개장한다고 합니다.

단지 내 공원과 스포츠 센타는 서수원 일대에서는 최고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