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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이 12월 9일자로 났습니다. 이제부터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네요.

--------- 아래 장점: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푸르지오 입주가 다가왔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재건축의 긴 여정이 일단락 되는 시점에 단지의 발전을 기원해봅니다.




* 2008년 12월 12일부터 입주이고(내년 2월 초까지) .
- 12월 12일 전에 정상 준공과 입주 시작됨


1. 수영장이 있다. 4레인이며 헬스장 골프연승장 남녀 사우사 시설, 학생들 남녀 공부방 별도 배치


2. 커뮤니티가 강하다. 현재 비대위가 없고 일사불란의 공사 진행 주민 중심의 행정 지원 - 시공사 대우와 긴장과 협조 관계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과정
-입주 후도 보다 많은 업그레이드 진행될 듯. 일부 세대별 하자는 입주 전후 고쳐질 것으로 본다.


3. 지상에 차가 없다. 자전거 전용도로와 보행 트랙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단지 특화로 많은 돈을 들여 조경과 시설물이 수원 최고가 될 듯-현장 방문 확인 필수


4. 역세권으로 대기 수요가 많다. 성대역과 화서역 중간이며 마을버스 일반버스 환승 할인되어 나들이 출퇴근에 최적지이다.


5. 정자 천천지구의 교육 선호지구이다. 단지 안에 초등, 길거너 바로 중학교가 위치하며 선호 중학교 정천중학교가 길거너에 있다.

6. 평형이 다양하여 선택 범위가 넓고 단지 내에서 이동이 많을 것이다.


7. 최고 브랜드 단지 - 요즘 같이 건설사 넘어갈 때 그나마 대우 푸르지오 대형브랜드로 하자 처리 입주후 사후 관리가 안전하다.

8. 대규모이며 지역난방이다. 개별난방보다 지역난방을 선호하며 대형 단지에 보안시스템이 좋아 관리비 부담이 적을 전망이다. 모든 보안 시스템이 자동이며, cctv가 수백대 설치된다고 한다.

9. 25평대에서 55평까지 고르게 분포 - 상호 갈아타기가 좋고 단지 내 상가나 교육시설 학원시설이 유치될 소지가 크다. 현재도 단지 부근에 기존 주택을 헐고 상가를 짓고 있는 곳이 있으며 입주를 전후하여 기존주택에 관심이 많은 듯하다.
-경기가 풀리면 주거 지역이 준 상업지역으로 탈바꿈할 소지가 크다.


10. 타워형 선호 단지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으나 조망과 채광 단지 안에 들어가면 고층 속에서도 동간 거리가 확보됨을 알 수 있다. 겉보기와는 다른 단지안의 여유가 있다. 방문 확인 필수

11. 인근이 쾌적성(일월 저수지와 성대 조경) == 전문직 선호지역으로 탈바꿈
- 심심하면 인근 저수지나 바로 옆 성대도 좋은 산책로가 될 것이다.

12. 스카이라인이 자연풍으로 선호도 높아짐 - 최고 30층으로 수원 일대 야경과 전망이 좋은 고층아파트


13. 수원의 최고급 단지로 거듭난다. 최신 주택으로 인터넷 특등급에 HD공영 수신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기존 아파트와는 차별성이 너무 많다.


14. 입주시 광교 분양가 높아짐(공사단가 급등에 따른 현실적 대안으로 새아파트 없음) 미분양 속에서도 기존아파트값도 하락하나 새아파트 수요는 매매 거래 즉시 수요 발생한다. 현재의 국면은 거래부재라는 시장기능의 마비가 불러오는 하락으로 정상화될 경우 선호도가 바로 시장에 반영될 것이다.

15. 단지 내 초등학교 신설로 최고의 시설을 이용(임대 전용 건물로 새 학교이므로 최신의 자재와 가구 배치됨) 학급수 증설되고 선호도 증가하면서 인기 학교로 거듭날 것이다. 일단 입주민의 수준이 올라가고 교육열의가 받혀주면 인기 학교로 시너지 효과 발생한다.

16. 천천지구 정자지구에서 가장 선호도 높은 단지로 발전 가능성이 많음
- 기존 구 아파트에서 갈아탈 수요가 많으나 기존아파트의 거래 부진으로 수요발생은 한정적이나 시장 기능 발생(세류 고등동 이주 - 약 6-8천세대)시, 수요기반 확충될 것이다. 내년 상반기 이주 예정


17. 대형 단지로서 대형 상가 건물이 3곳이나 있고 단지 내 유치원 전용 건물이 있음
- 유치원이 단지 내 있고, 대형 건물 상가가 단지 3곳에 배치되어있어 왠만한 편의 시설 구매시설은 단지 내에서 소화된다. 철로 건너 롯데마트오 차로 5분거리에 이마트(서수원) 농수산물대형 센타 등이 있다.

### 현재 입주 시, 잔금 여력 부족의 급매를 잡는 것도 현명한 투자라고 보여진다. 실입주자 중심의 시장이 됨으로 무리한 투자보다 자기 형편에 맞는 실거주 소유로서 매입이라면 권해볼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