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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연한 단축안에 따르면 91년 완공 시범단지부터 28년후엔 재건축가능하니 2019년에는 재건축 개시되네유
딱 10년 남았네유
그러나, 영리한 투자가들은 벌써 투자에 나설 것이고 주민들은 10년이면 재건축하니 살면서 기다리면 되니 매물을 내 놓지 않게 되고, 이렇게 될 것이니 몇년 이내에 재건축 반영하여 대지지분과 입지 조건에 따라서 재건축시의 가격으로 올라 버릴 것이지유
이미 매3단지 같은 곳은 대지지분이 분당 최고수준이라서 입주조건의 열악에도 불구하고 다른 동네에 비해 20%는 더 비싸게 거래가 되고 있네유
대충 조사해 보니, 매3,4, 탑8, 한솔4, 5, 6, 청솔9, 하얀5 단지 정도가 대략 현 평형의 2배 이상 입주가능하네유
15평형이 30평형 이상이 된다는 말이지유, 매3은 40평형 정도도 가능하지유
물론 건축비를 내고요
예를들어 15평형을 전세 얻어서 1억에 산다면, 현재 판교 32평형 정도가 7-8억 하니, 재건축 개시 직전에는 아마두 15평형이 6억 이상의 가격이 되겠네유
1억 투자해서 6억 만든다는 것이지유
위에서 언급한 단지들은 10평대 소형 위주 단지이고 대지지분이 많고 하여 재건축 투자 1순위 대상이니, 이런 단지 중심으로 영리한 투자가들의 분당 재건축 대비 투자가 시작되겠네유
아마두 1년 이내에 이런 단지들은 상당폭 올라버릴 것이구만유
아니 벌써 문의가 많다고 하네유
시중에 돈이 넘치고 강남 재건축에 대한 관심이 많은 상태에서 재건축 연한 단축 소식이 들리니 당연히 투자가들이 숨은 진주를 찾아서 투자하기 시작하네유
쭉 투자해 보면서 목격하는 것은 매도인은 대부분 평범한 소시민이고 매수인은 저와 같은 전문 투자가라서, 단지마다 전문 장기 투자가들이 점점 점령해 가네유
복덕방 말로는 분당 인기 모 단지는 부자, 투자가들이 다 집주인이라서 전월세 놓을때에, 집주인들이 전월세 장부 가지고 와서, 원하는 계약서 어디 있나 장부를 뒤적거리면서 찾을 정도이라네유, 이 정도이면 이 집주인 몇 집이나 가지고 있는지는 알수 있지유,
이런 장기 투자 집주인이 점령하니 나중엔 매물이 희귀해져서 급등하게 되지유
물론 복덕방도 이런 집주인들만 잡으면 전월세만 해도 짭짤하니 집주인에게 아양을 떨고 난리 부르스라고 하니....
안타깝지만, 소시민들은 정보나 분석 능력도 열세이고, 10년 장기투자가 불가능하니 투자가들에게 팔고 떠날수 밖에 없는 현실이네유
이게, 세상의 법칙이니 어찌하리오
물론 저는 이런 일들을 예상하구 재작년부터 투자 개시했고 고향 어르신들도 보상 받은 돈들로 여러 개씩 투자했네유
제가 제작년과 작년초에 걸쳐서 여러번 소개를 해서 투자한 분들은 복 받을 것이구만유, 물론 무시한 사람들은 복을 차버린 것이구유
저는 예전 강남 재건축 장기 투자로 재미 본 경험이 있으니, 월세 받으면서 10년 기다릴레유
장기투자만이 큰 이익을 주니깐유
그리고 재건축 바람이 충분히 불고 재건축 개시 직전에 처분할래유

분당 재건축 바람아 불어라, 그러면 난 또 큰 재미를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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