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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뱅 대표로 나오는 뉴스 내용(강남--) 찾아보시면..

--> 대부분 지역이 상승폭을 좁힌 가운데 신도시는 분당(0.45%)의 강세로 이번주 오름폭을 더욱 키웠다. 평촌과 중동은 각각 0.21%, 0.13%의 변동률로 상승세를 이었고, 산본은 지난주보다 낙폭을 줄이며 -0.15%를 기록했다. 반면, 지난주 소폭 올랐던 일산은 이번주 -0.08%로 뒷걸음질쳤다.

살면서 오르고 내리고 관심없죠. 다주택자도 아니고....재개발쪼개기지분 사놓은것도 아니고..그냥 삽니다. 이사갈 생각없고 그냥 실거주자 살기 너무 좋네요. 봄이라 나무 꽃 집앞에 너무 많아 봄봄 느껴집니다. 불곡산, 탄천, 중앙공원으로 놀러갑니다. 학교 다 걸어서 애들 초중고 보냅니다. 최고 럭셔리는 없지만(물론 일부빌라는 25억이라고 하나...), 중산층 이상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주위에 분들 모두 대기업이나 교수님들, 혹은 소위Intelli들이시고요. 저희라인에만도 교수님이 3집이나 계세요. 경제적으로 사람을 따질수는 없으나 무시하지도 못하니, 비슷한 사람들끼리 산다는게 여러모로 편하고 자식 교육적으로도 참 좋습니다. 맹모삼천지교라는 말...

투기가 아닌 실거주 목적이시라면 분당...후회한적이 없네요.
저도 서울 강남(초중고) 토배기라 서울 강남 용산 집값 억억 오른거나 그외 지분이 얼마니 하면 부럽기도 하지만 여지것 산거 생각하면 아주아주 만족합니다.

한편으로는 서울 지분으로 여기저기 수천만원이라는거 보면 불안하기만 합니다. 언제 폭탄돌리기가 끝날지..분당은 그런면에서 상당히 저평가되있음이 틀림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