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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활동을 안할려구 하는데, 두 분이 분당 재건축에 대해 쪽지 문의해서 쪽지로 답변하는 것에 한계가 있구 하여 여기에 적어유, 딴 분들도 참고하세유.....

과거 20년후 재건축이던 것이 부동산 폭등하니 28년으로 되더니 현재로는 40년이니 현재 제도하에선 분당 재건축 불가이에유
근데, 제도는 변경되기 마련이구 좀 더 침체되면 20-25년으로 원상복구되지말라는 법이 없지유
그게 한국의 부동산 정책이 아닌가유?

근데 분당 재건축 투자는 벌써 시작되었지유
야탑 매화3단지를 보면 입지는 않좋아도 대지지분이 분당 최고이니 타 지역 동일 평수보다 대략 30% 정도 비싸지유
어느 바보가 입지도 않 좋은데, 30%나 비싸게 사나유?
그건 바로 매3이 타 동네 보다 50% 이상 대지지분이 많으니 입지가 별로라도 30% 비싼 거지유

세상의 투자가는 바보가 아니랑게유
그들의 눈에는 언제가는 재건축 할 거구, 대지지분이 많으면 그때가서 대박이니 지금이라도 30% 더 주고 사는 것이지유, 그게 나중에 재건축 바람불면 타 단지 동일 평형보다 100% 비싸질 수 있다구 보는 것이지유

글구, 몇년 이내에 분당 재건축 가능하다면 현재 대지지분이 많은 단지가 그렇게 저렴할 수 없지유, 아직 재건축이 멀었다구 생각하니 반영이 안되어서 싼 것이지유,
몇년이내에 재건축 가능하다면 강남 재건축처럼 벌써 재건축 반영하여 재건축 후의 가격으로 올라버렸을 것이지유
시세는 정직하지유
몇년 후에 재건축 가능하다면 분당 10평대가 평당 1000만원 수준이지 않지유

글구,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연 먹을 것이 많으냐는 것이지유, 시간은 정부 정책에 따라 얼마든지 단축 가능하니 먹을 것이 많을 것 같으면 투자해 놓고 기다리면 되지유
내가 털어 버린 강남재건축은 먹을 것이 별로지만, 시간이 길어서 그렇지 분당 10평대는 먹을 것이 많지유
여기서 투자금이 은행 이자 정도로월세가 나온다면 금상첨화지유
그런 관점에서 대지지분이 많은 분당 10평대는 은행 이자 정도의 월세가 나오니 오래 기다릴수 있는 최적의 투자가 되지유

난, 이런 생각에서 아직 재건축이 거의 반영되지 않아서 평당 1000만원 수준이구, 중대형의 평당가인 1700-2000만원에 비해 극히 저평가되어 있는, 대지지분 10평 이상 나오는 분당 10평대(재건축시 30평대 이상 가능)을 꾸준히 매수하여, 은행 이자 정도의 월세 받으면서 세월아 내월아 기다린다우
언젠가는 재건축 할 거구, 재건축 되면 현재 판교/분당주복 30평대 수준의 가격인 7-9억이 되니 1억대에 투자하는 것이지유, 물론 전세 안고 사면 1억 이하로도 가능하니 투자하기 좋지유
이 정도 투자 매릿이 있는 것 있나유?

정부 정책은 변하는 법...
혹시 모르지유
부동산 더 침체되면 다시 재건축 연한 단축되어 20-25년 수준으로 원상복귀되면 당장 재건축 가능하여 내가 산 것들이 중대형 평당가 수준으로 점프할지도....
분명한 것은 분당등의 신도시는 너무 급하게 지어서 10년만 더 지나면 너무 낡아서 재건축 안할 수 없는 수준이될 것이구, 그때에는 부동산 급등 문제가 없다면 재건축을 허용하는 것이 순리가 되지유

세상은 일시적으로는 어긋나도 결국은 순리대로 되지유
부동산 급등으로 규제 강화되었으니 부동산 급락이면 규제 완화가 되는 것이 순리지유
항상 현재의 제도를 보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제도를 예측하고 투자해야 성공하지유


이 정도만 답변하구 또 쉬지유

(추가) 당분간 활동 못하니 쪽지 사양해유
쪽지 보내 놓고 답장 안한다구 원망하지 마세유
어쩌다가 방문하겠지만 쪽지 답장하기 힘들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