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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파트 게시판에 신곡동부(civil143) 회원님께서 등록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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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신곡 동부센트레빌, 랜드마크 자리매김 기대

포커스 - 동부센트레빌

경관이 아름다운 아파트로 유명한 동부센트레빌이 또 하나의 명품 아파트를 김포시에 짓고 있다.

동부건설은 올해 전국에서 입주한 아파트 중 가장 많은 프리미엄이 붙은 것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빅3’아파트에 동부의 이름을 올리게 한 대치동 동부센트레빌을 시작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품격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미 동부이촌동 동부센트레빌이 아파트 부문에서 유일하게 국내 건축분야 최고의 권위을 자랑하는 한국 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였을 정도로 외관의 우수성은 입증 받은 상태이며 기둥식구조 시스템을 적용해 내진성능과 건물수명을 길게 해 안정성과 견고성이 우수하다.

특히 현재 공정 35%가 지어진 김포 신곡 동부센트레빌은 센트레빌의 특장점이 적용돼 건물의 안정성은 물론, 뛰어난 경관과 자연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김포시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아파트인 만큼 ‘신곡 동부센트레빌’을 김포시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지을 계획”이라며 “앞으로 동부건설이 김포시에 공급할 사업의 성공여부가 이 단지에 달려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건설사의 남다른 각오만큼 신곡 동부센트레빌에는 입주민을 배려한 설계와 차별화된 외관, 최첨단 시스템이 도입된다.

먼저 1층과 최상층을 특화시켜 비로열층이라는 인식을 말끔히 제거했다.

1층 일부세대에는 전용출입구와 전용 휴게공간을 제공해 개인주택에서 사는 것 같은 여유로움을 제공하며 기존 아파트에 적용되는 2.3m의 천정고보다 최대 30cm 더 높아진 2.6m 천정고로 더 넓은 공간에서 사는 느낌을 준다.

최상층에는 8~10여평의 다락방과 전용 옥상정원을 조성해,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주차장을 100% 지하화해 단지 내에는 차가 한 대도 지나가지 않는다.

최근 지하주차장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신곡 동부센트레빌처럼 장애인 차량까지 모두 지하화한 단지는 몇 곳 되지 않아 더욱 눈길을 끈다.

지하까지 햇빛과 바람이 잘 통하도록 지하주차장에 TOP-LIGHT, 썬큰 광장이 도입되며 동과 상관없이 터놓은 주동 통합형 주차장으로 넉넉한 주차공간이 확보된다.

신곡 동부센트레빌 박상룡 관리차장은 “주차장의 입구를 기존 1개에서 2개로 늘려 출구와 입구를 나눠서 할 수 있도록 사업승인 직전에 바꿨다”며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공사를 하고 있어 입주 후,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휘트니스 센터, 에어로빅 센터, 골프장, 공부방, 독서실 등 주민자치센터도 자랑거리다.

택지지구인 만큼 단지 주변에 아직 부대시설이 많지 않아 주민들의 생활을 되도록 단지 안에서 해결할 수 있게끔 만들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남식 사업소장은 “더욱 나은 단지를 선보이기 위해 특화공사와 외관공사, 조경설계 등은 별도로 외주에 맡기고 있어 차별화되고 업그레이드된 아파트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분양시 보았던 조감도보다 훨씬 멋진 단지가 탄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장 인터뷰)김포 신곡 동부센트레빌 김남식 소장

김포 신곡 동부센트레빌 공사현장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느낌이 남다르다. 공사현장을 오가는 트럭의 흙먼지를 없애기 위한 물청소기가 입구에 마련되어 있고 현장 곳곳에는 꽃이 화사하게 핀 화분들이 가지런히 놓여있다. 뿐만 아니라 출퇴근 시간, 점심시간 때는 현장에 노래를 틀어 공사현장이라기 보다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조성하고 있다.

신곡 동부센트레빌 김남식 사업소장은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기쁜 마음으로 일할 때, 아파트도 튼튼하고 안전하게 지어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김 소장은 “어떻게 하면 직원들이 맘 편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며 “공사 현장의 안전을 우선시하면 당연히 그 직원들이 짓는 아파트의 안전은 따라오는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김 소장의 이러한 직원을 배려하는 마음 덕분인지 동부건설이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매달 실시하고 있는 공사안전점검에서 무사고무재해로 꾸준히 청색마크를 받았다. 또한 품질관련 내부시스템인 ‘공사 대기 재시공 제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김남식 소장은 말한다.

그는 “지난해 일본 도요타에 직접 방문해 전수해온 시스템이 바로 공사 대기 재시공 제거 운동”이라며 “공사 대기와 재시공 등을 통해 원가를 높이고 품질 이 낮아지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시작하게 된 시스템으로 현재 동부건설의 100여개 사업장 가운데 신곡 사업장이 우수현장으로 임명됐다”고 자랑했다.

현장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곧 직원들의 안전으로 이어지고, 이는 튼튼하고 안전한 아파트로 입주민들에게 되돌아 갈 것이라는 김 소장은 신곡 동부센트레빌의 견고하고 아름다운 아파트를 짓기 위해 오늘도 땀을 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