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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부고속도로 서울- 광주오포-용인구간 선착공,,,,,,,,,,

제2경부고속도로가 수혜지역이 광주오포라면,
제2외곽순환도로 수혜지역은 곤지암,초월이내요.

암튼, 성남여수동-태전동-쌍령동-곤지암으로 이어지는 자동차전용도로가
내년에 완공되면,,, 시사하는 봐가 큽니다.

먼저 자동차전용도로는 중부고속도로하고 만나고, 초월에서 올해 착공
되는 제2영동고속도로하고 만나고,,
제2경부고속도로 착공되면 광주오포구간 초입에서 만나고,,,

광주는 동남부 교통중심지 입니다.

제1경부고속도로에 판교 및 분당이 자리잡고 있다면,

제2경부고속도로는는 광주오포,태전동이 새로운 교통요지로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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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종시 잇는 제 2경부고속도로 2010년 착공
[노컷뉴스] 2008년 03월 09일(일) 오후 10:40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서울과 세종시를 잇는 제 2경부고속도로가 2010년쯤 착공된다.

국토해양부는 "제 2경부고속도로를 2010년쯤 착공해, 서울-용인 구간은 2015년, 나머지 구간은 2017년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제 2경부고속도로는 서울-용인-안성-천안-세종시까지 이어지는 128.8㎞ 구간으로 총 사업비는 5조 4814억원이 투입된다.

제 2 경부고속도로는 현행 경부고속도로와는 최소한 몇 킬로는 떨어진 채 고속도로 동쪽에 건설된다.

국토부 고위 관계자는 "당초 제 2경부고속도로를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국토연구원의 연구결과 사업성이 나오는 구간도 있고 나오지 않는 구간도 있어서 재정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 2경부고속도로 건설은 한국도로공사가 맡게 된다.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의 '수도권 고속도로망 구축 실행계획안'에 대해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벌이고 있으며, 관계기관 협의가 끝나는 대로 이달말쯤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서울에서 대전까지 지정체가 심해 경부고속도로의 교통수요를 분담을 할 수 있는 가칭 '제 2경부 고속도로' 건설 필요성이 몇 년 전부터 제기돼 왔다.

한편, 제 2서울외곽순환도로는 7조7천억원의 자본이 투입돼 2015년 착공해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개통될 계획이다.

제 2서울외곽순환도로는 서울 도심과는 60km 떨어져 23개 지점을 순환하며, 인천-교하-포천-양평-곤지암-이천-용인-화성을 연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