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광명철산과 고덕지구는 행복추구단지입니다.

누구나 내집마련후...마음속으로 3년 고생 훈련하고 난 뒤..

기분좋게 집값이 올라서.....자산소득...

취업에서 봉급받아 모으는 것.....근로소득

전 취직자리구하러 34세에 퇴출당하고, 36세에 고덕에 왔읍니다.

일자리구함에서 어느 듯..고덕지구에서 자리잡았읍니다.

근로소득과 자산소득이 합쳐지면...행복한 가정과 고비용-고령화사회가 두렵지 않습니다..

양다리 전략입니다...


댁의 글을 정리하고 감명받았읍니다...

늘 가정에서 기쁨과 감사와 웃음이 넘치길 바랍니다..

자자손손 축복바랍니다...


[1] 커뮤니티에서 광명자랑에 호감
[2]광명재건축과 잠실비교
[3]잠실은 대출이자가 무리라서
[4]철산 재건축이 투자가치가 높다고 판단
[5]철산 주공3단지가 꽤 올랐죠~~
[6]철거후 43평신청, 전철에서 900m 거리
[7]주변 도서관,학교,안양천의 벚꽃
[8]체육관,KTX 광명역
[9]철망산숲과 광덕산 그리고 쇼핑센타
[10]아쉽다면 스키장이 멀다.


제목

내가 선택한 최고의 주거지는?


글쓴이 멀깁슨(goldrayo) 조회수 33449 추천수 18 등록일 2006/11/22
아파트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철산한신


[1] 커뮤니티에서 광명자랑에 호감
==================================
3년전에 집을 구하려고 돌아다니다 커뮤니티의 부동산방에서 눈팅을 하면서 하도 광명자랑을 많이 하길래 관심을 가지다가 광명에 재건축을 샀습니다 - 그전엔 광명을 전혀 몰랐슴…목동도 잘몰라 좋다는 말만 들었을 정도임…

그당시엔 지방에 살다가 서울 올라온지 몇 년안돼서 ~~ 사람이 정보가 아무리 많이 있어도 돈이 있어야 집을 사는데 그것도 일반적으로 현금이 아닌 부동산인 경우가 많아 결국 그집을 팔면서 돈에 맞는 집을 구하는 것이 관건인 것 같습니다…

[2]광명재건축과 잠실비교
================================
그래서 서울 변두리에 있는 재건축 33평을 팔고 호시탐탐 보고 또 본 것이 잠실과 광명 재건축 이었습니다

직업이 지방으로의 이동이 많은 직업이라 교통이 우선이고 좋아하는 인라인, 마라톤, 자전거등의 운동을 위해서는 한강이나 정비되어 있는 하천 고수부지가 갖춰져 있는 곳이 우선순위이며 야후에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지역으로 해서 그 두군데로 압축 하였던 것 입니다.

[3]잠실은 대출이자가 무리라서
=================================
그런데 잠실은 금전의 압박으로~대출이자로 150만원 이상 지출예상 되었슴~~ 결국 철산동 재건축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힘들더라도 잠실 재건축을 사는게 현명한 선택이었지만 이왕 선택을 한이상 후회해 봤자 아무소용 없더라고요..

그래서 빨리 마음 접었습니다. ㅎㅎ 아이구 속 쓰려~~~~^^*

[4]철산 재건축이 투자가치가 높다고 판단
=========================================
광명은 소하동, 하안동등도 둘러봤지만 작은 평형밖에 없었고 철산 재건축이 투자가치가 좀더 있을거라는 판단 이었습니다.

그중에 재건축 진행이 빠르고 전철역에 가까운 주공 2단지와 3단지가 제일 비쌋는데 그 당시의 평가는 2단지가 3단지보다 전철역이 더가까워서 2~3천만원 더 비쌌습니다.

같은 평형에 전철과 조금 떨어져 있었지만 시공사 브랜드가 2단지보다 3단지가 낫기 때문에 나중에는 비슷해 질거라고 생각되어 상대적으로 투자가치가 더 있다고 판단한 조금 저렴한 3단지를 택했죠.

[5]철산 주공3단지가 꽤 올랐죠~~
===================================
등기를 하고난 후론 집값이 오르지 않아서 마음고생도 많이 햇지만 어차피 팔지도 못하는 것 3년후에나 보자는 심정으로 신경을 뚝 끊었더랬 습니다

결국 최근들어 건물 철거하고 계약하는 과정이 진행 되니깐 ..게다가 온나라가 부동산 폭등으로 난리가 나는 여파로 주공3단지도 꽤 올랐죠~~오히려 진행이 늦은 2단지보다 더오른같고 대단지에다 시공사 브랜드룰 찾는, 부동산을 조금 아는 사람들에 의해 3단지의 가치가 더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2,3단지의 값어치 차이는 입주후에 판단이 나겠지만 이추세 라면 3단지가 2단지보다 가격이 떨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다른지역에 비해 광명이 오르지 않아서 힘들었는데 ~~ 오를땐 다른지역과 같이 올라야지 안오르면 스트레스 받고 나중에 집 팔고 갈때도 그 돈으로 다른데 집을 구하지도 못하는 현상 때문에 어쨋튼 최소한 다른 지역 만큼은 올라야 마음이 편하죠.

[6]철거후 43평신청, 전철에서 900m 거리
======================================
제가 43평 신청을 했는데 추첨으로 117동 로얄층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집을 중심으로 주변 탐색을 해봤죠 전철역은 정확히 길을 따라서 광명철산과 고덕지구는 행복추구단지입니다.

누구나 내집마련후...마음속으로 3년 고생 훈련하고 난 뒤..

기분좋게 집값이 올라서.....자산소득...

취업에서 봉급받아 모으는 것.....근로소득

전 취직자리구하러 34세에 퇴출당하고, 36세에 고덕에 왔읍니다.

일자리구함에서 어느 듯..고덕지구에서 자리잡았읍니다.

근로소득과 자산소득이 합쳐지면...행복한 가정과 고비용-고령화사회가 두렵지 않습니다..

양다리 전략입니다...


댁의 글을 정리하고 감명받았읍니다...

늘 가정에서 기쁨과 감사와 웃음이 넘치길 바랍니다..

자자손손 축복바랍니다...


[1] 커뮤니티에서 광명자랑에 호감
[2]광명재건축과 잠실비교
[3]잠실은 대출이자가 무리라서
[4]철산 재건축이 투자가치가 높다고 판단
[5]철산 주공3단지가 꽤 올랐죠~~
[6]철거후 43평신청, 전철에서 900m 거리
[7]주변 도서관,학교,안양천의 벚꽃
[8]체육관,KTX 광명역
[9]철망산숲과 광덕산 그리고 쇼핑센타
[10]아쉽다면 스키장이 멀다.


제목

내가 선택한 최고의 주거지는?


글쓴이 멀깁슨(goldrayo) 조회수 33449 추천수 18 등록일 2006/11/22
아파트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철산한신


[1] 커뮤니티에서 광명자랑에 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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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집을 구하려고 돌아다니다 커뮤니티의 부동산방에서 눈팅을 하면서 하도 광명자랑을 많이 하길래 관심을 가지다가 광명에 재건축을 샀습니다 - 그전엔 광명을 전혀 몰랐슴…목동도 잘몰라 좋다는 말만 들었을 정도임…

그당시엔 지방에 살다가 서울 올라온지 몇 년안돼서 ~~ 사람이 정보가 아무리 많이 있어도 돈이 있어야 집을 사는데 그것도 일반적으로 현금이 아닌 부동산인 경우가 많아 결국 그집을 팔면서 돈에 맞는 집을 구하는 것이 관건인 것 같습니다…

[2]광명재건축과 잠실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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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서울 변두리에 있는 재건축 33평을 팔고 호시탐탐 보고 또 본 것이 잠실과 광명 재건축 이었습니다

직업이 지방으로의 이동이 많은 직업이라 교통이 우선이고 좋아하는 인라인, 마라톤, 자전거등의 운동을 위해서는 한강이나 정비되어 있는 하천 고수부지가 갖춰져 있는 곳이 우선순위이며 야후에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지역으로 해서 그 두군데로 압축 하였던 것 입니다.

[3]잠실은 대출이자가 무리라서
=================================
그런데 잠실은 금전의 압박으로~대출이자로 150만원 이상 지출예상 되었슴~~ 결국 철산동 재건축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힘들더라도 잠실 재건축을 사는게 현명한 선택이었지만 이왕 선택을 한이상 후회해 봤자 아무소용 없더라고요..

그래서 빨리 마음 접었습니다. ㅎㅎ 아이구 속 쓰려~~~~^^*

[4]철산 재건축이 투자가치가 높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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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은 소하동, 하안동등도 둘러봤지만 작은 평형밖에 없었고 철산 재건축이 투자가치가 좀더 있을거라는 판단 이었습니다.

그중에 재건축 진행이 빠르고 전철역에 가까운 주공 2단지와 3단지가 제일 비쌋는데 그 당시의 평가는 2단지가 3단지보다 전철역이 더가까워서 2~3천만원 더 비쌌습니다.

같은 평형에 전철과 조금 떨어져 있었지만 시공사 브랜드가 2단지보다 3단지가 낫기 때문에 나중에는 비슷해 질거라고 생각되어 상대적으로 투자가치가 더 있다고 판단한 조금 저렴한 3단지를 택했죠.

[5]철산 주공3단지가 꽤 올랐죠~~
===================================
등기를 하고난 후론 집값이 오르지 않아서 마음고생도 많이 햇지만 어차피 팔지도 못하는 것 3년후에나 보자는 심정으로 신경을 뚝 끊었더랬 습니다

결국 최근들어 건물 철거하고 계약하는 과정이 진행 되니깐 ..게다가 온나라가 부동산 폭등으로 난리가 나는 여파로 주공3단지도 꽤 올랐죠~~오히려 진행이 늦은 2단지보다 더오른같고 대단지에다 시공사 브랜드룰 찾는, 부동산을 조금 아는 사람들에 의해 3단지의 가치가 더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2,3단지의 값어치 차이는 입주후에 판단이 나겠지만 이추세 라면 3단지가 2단지보다 가격이 떨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다른지역에 비해 광명이 오르지 않아서 힘들었는데 ~~ 오를땐 다른지역과 같이 올라야지 안오르면 스트레스 받고 나중에 집 팔고 갈때도 그 돈으로 다른데 집을 구하지도 못하는 현상 때문에 어쨋튼 최소한 다른 지역 만큼은 올라야 마음이 편하죠.

[6]철거후 43평신청, 전철에서 900m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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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43평 신청을 했는데 추첨으로 117동 로얄층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집을 중심으로 주변 탐색을 해봤죠 전철역은 정확히 길을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