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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산마을 처음에 입주할때부터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서울에서 살다가 이곳으로 95년에 이사왔는데 첨엔 이곳이 많이 낮설었습니다. 그이후로 십년... 노부모님들 편두통 사라지고 좋은 공기에 거기다 양수터까지, 현대화된 중산공원.. 수도권에서 보기드믄 청정지역이라 생각합니다. 애들 아토피 걱정없고 필요한 편의시설 다 입주해 있고 교통도 매우 조아지고 있고 더할수 없는 살기좋은 지역이라생각합니다. 아마 웰빙시대에 힘입어 수도권에서 몇안되는 지역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아파트 가격도 요즈음에 많이 오르는 모양이고 특히 산들마을에서 부터 시작하여 중산마을 중대형 평형까지 상승세에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동생이 살아서 그런데 35평기준 4억6,7천)만이 올랐죠
근데 하믈며 중산마을 중대형 평형도 경의선 들어서고 파주등 개발바람에 편승하면 아마 48평기준으로 8억은 가지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다른지역이 오른다고 초조해하시지 마시고 느긋하게 사시면 평균이상의 상승률은 있지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하긴 중산마을에 사시는분은 집값에 연연하지 않고 노년을 자연과 어우러져 사시는 풍류를 아시는 점잖으신 분이 많이 살고 있는듯 생각이 되네요.. 하여간 우리마을 우리가 지킵시다. 그라고 중산마을 계속해서 사랑해주시시기 바랍니다.
아일럽중산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