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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는 서울의 변두리지역보다 서울도심이나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더 우수합니다.
1기 신도시 중 수도권 사무실 중심지역과 인구 중심으로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곳은 평촌,산본,중동을 1순위로 꼽을수 있습니다.
평촌,산본,중동은 규모면에서는 분당,일산에 뒤지나 수도권 인구밀집지에는 오히려 더 근접한 입지입니다. 인근 도시들로의 연계성도 뛰어납니다. 그만큼 새로운 수요창출이 쉽다는 말입니다.
반면, 분당은 강남 배후도시로, 일산은 서울 도심 배후도시로 각각 성장했습니다. 강남과 연계하여 급등한 분당, 전원 신도시로의 확실한 색깔을 띤 일산.
1기 신도시 5곳은 모두 우수한 곳.
서울에서 거리가 먼 곳에 개발중인 2기 신도시와는 차원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