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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6가 롯데삼강 부지 관련 여러 소문들이 있는데 롯데삼강이 부지를 계열회사인 웰가에 몇년전 넘겼다고 합니다.

부동산 업소 이야기는 약 2~3년정도 물류 창고로 사용하고 이후 토지 개발 여건이 무르익으면 개발할것이라고 합니다.

한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지요.
좋은 주말 입니다. 차분하게 기다리면 문래동 더욱 좋아집니다.
문래3가 개발이후 문래동 6가 그리고 문래동4가도 개발이 확산 됩니다.

아래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웰가라는 회사는 롯데의 계열사 내지 자 회사네요.. 결국 같은 그룹에서 내부 거래를 한거밖에 안되고요.. 다시말하면 아직도 소유는 롯데그룹꺼라는거죠.그리고 홈페이지를 보니 (주)웰가에서 롯데삼강을 이미 오래전부터 창고로 사용하고 있었네요..
홈페이지 아래 서울영업소 주소를 보면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6가 다시말하면, 그냥 소유건만 왔다 갔다 했다는 겁니다. 그곳은 예전부터 (주)웰가의 창고였으니까요.네이버 지역정보에서 (주)웰가를 치면 네이버 지도에서 아주 친절하게 문래동 롯데삼강부지를 가르켜주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릴께요.. 지금 롯데삼강부지, 영화장유부지를 창고로 쓰는 이유가 공장부지에 아파트나 주상복합건물을 지을려면 물류창고라는 과도기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라고 본것 같습니다.

실제로 지금 현재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는 모두
공장 -> 물류창고 -> 아파트(주상복합) 공식이 성립하고 있습니다.

공장에서 바로 아파트 또는 주상복합을 짓는 것보다 물류창고를 3년정도 사용하는 것이 개발할 때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어찌됐든 좀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당장은 개발이 어려울꺼 같고 여유를 두고 지켜봐야할 듯 싶습니다.

롯데삼강 다니던 사람으로서 한말씀 하자면.. 우선 웰가는 롯데삼강이 2005년 인수한 게 맞구요.
롯데삼강 부지 개발의 경우 문제는 오히려 롯데삼강이 아니라 그 옆의 영화장유와 주유소입니다.

2005년에 롯데쇼핑(슈퍼 부문)에서 부지를 매입해서 개발하려고 했지만 롯데삼강 부지만으로는 개발이익이 나오질 않아 그 구역 전체를 개발해야 할텐데 두군데가 부지를 내놓으려고 하질 않아서 회사에서도 생각다못해 물류센터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부동산에서 들은 얘기였는데요, 롯데삼강부지에 주상복합을 짓고 싶어하는데 구청에서 그 옆 부지 사들여서 공원으로 개발하지 않으면 허가를 안 내준다고 그랬대요.

그래서, 롯데가 지금 버티고 있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부동산에서 들은 말이라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