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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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집. 유사한 측면이 없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단순 비교가 되는
대상인지 의문이네요.
만약 주식 한 주가 수억이라면... 쉽게 사고 팔 수 있을까요?
말씀하신 그 광풍이 불던 옛날처럼 주식시장에서 아무리 열풍이
분다고 한들 한 주에 수억씩한다면 그렇게 분위기에 휩쓸려서
사고 팔 수 있을까요?
마찬가지로 가격이 올랐다고 해서 *사람이 사는 집을* 쉽게 팔고
나갈 수 있을까요? 글쎄요. 전 그렇게 못하겠네요. 사정이 생겨서
꼭 이사를 가야한다면 모를까, 단지 올랐으니 팔자라고는 생각을
못하겠습니다. 더구나 한 채 가지고 있는 집이라면...
주택을 주식과 비교하는 분이 가끔 계시길래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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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목동 |
목동신시가지2단지 |
84A |
160,000 |
167,500 |
55,000 |
65,000 |
35,000 |
60 |
| 목동 |
목동신시가지2단지 |
99 |
185,000 |
197,500 |
82,500 |
87,500 |
52,500 |
94 |
| 목동 |
목동신시가지2단지 |
115A |
202,500 |
220,000 |
87,500 |
102,500 |
60,000 |
110 |
| 목동 |
목동신시가지2단지 |
144B |
245,000 |
260,000 |
110,000 |
122,500 |
67,500 |
150 |
| 목동 |
목동신시가지2단지 |
164B |
270,000 |
285,000 |
130,000 |
137,500 |
65,000 |
175 |
| 목동 |
목동신시가지2단지 |
177C |
285,000 |
300,000 |
137,500 |
150,000 |
65,000 |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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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5/03 | 조회 209 
주식과 집의 비교... 글쎄요...
용왕산의 봄...
집을 주식과 비교하는 사람은 투기꾼 이예요(냉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