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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잠실시영파크리오 아파트의 실입주율은 60%가 입주했고 11월말까지는
80%정도의 입주가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그런 가운데 전반적인 경기침체 여파로 남아있는 전세가격과 매매가격이
현저히 떨어진상태로 시장에 나오고있습니다.
전세가격은 30평대가 2억원선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있고 45평대는 3억원선에 이루어지고있습니다.
그런데도 전세나 월세문의자가 현저히 줄어들어 거래는 잘 이루어지지 않고있습니다.
전세상황과 비교해 매매분위기는 잠실 급매에 대한 신문 및 뉴스의 여파로 급매물위주의 매수문의가 꽤 잦아지고 있는데 매수인들의 매수타이밍을 노리는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는분위기입니다.
신문지상에서는 내년경 집값이 더 떨어진다며 내년이후를 매수시점으로 권유하지만 제 생각에는 그동안 묶어두었던 부동산의 모든 규제가 전반적으로 풀리는 현상황을 보건대 모든 사람들이 전망하는 내년이후에 사게되면 오히려 늦어질수도 있지않을까하는 조심스런 예측을 해봅니다.
잠실지역은 많은 개발호재가 산적한곳입니다.
비록 부동산경기침체와 맞물려 빛을 보지못하긴했지만 112층 잠실제2롯데월드건립확정 그하나만 보더라도 이는 잠실이 앞으로 강남권을 대표할 중심상업지역으로 자리매김할 대표적인 개발호재라고 보여집니다.
현금이 확보된 분이라면 매수시점을 너무 길게 잡지말고 조만간 결정을 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실제 거래된 상황은 26평과 30평대의 급매물이 몇 개 거래된 것을 제외하면 아직 거래는 한산한 편이지만 매수자들의 동향으로보아 조만간 거래가 되살아날것으로 예견되어집니다.
현재 급매물 동향으로는 잠실주공아파트 저층 급매물이 8억선에 1~2개정도 나와있고 잠실시영파크리오에서는 33평형이 7억원대에 나와있으며 26평형이 5억5천정도에 나와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