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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잠실 미성아파트는 느티나무가 많은 아파트이다.
느티나무가 단지 전체를 두르고 있어 여름이면 단지에 생동감이 돌고 시원함을 느낄 수가 있다.

1981년도에 준공된 아파트로 9개동 1,230세대의 대단지로...

예전에 송파구에서 우수단지로 선정되기도 했고 에너지절약 표창도 받았던 아파트이다.
지하철 2호선 성내역이 도보 3분, 2/8호선 잠실역이 도보 7분, 8호선 몽촌토성역이 도보 5분 거리인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이다. 

2009년 말 수서역~가락시장~경찰병원~오금역이 개통예정이고 지하철 9호선 신설 종합운동장~삼전사거리~배명사거리~방이사거리~올림픽공원도 개통예정이다.
걸어서 5분이면 홈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공원과 한강시민공원이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잠실역에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월드시네마가 있고 롯데월드, 석촌호수 등 최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이다.

길 건너편에는 제2롯데월드 부지가 있어 향후 더 많은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잠동초, 잠실초, 잠실중, 방이중, 잠실고 등 서울명문 학교가 있어서 교육환경도 좋다.

주민동의 부결로 재건축 진행이 중단되었지만 향후 재건축시 19평이 절반을 차지하여 소형평형 의무비율적용시 유리한 아파트로 투자가치도 있는 아파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