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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소유주여러분께 드리는 글




저희 추진위에서는 우리 단지의 삶의 질과 주거환경개선을 위하고, 상가재건축을 통한 상가활성화와 주민 권익을 위해 상가와의 협상에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왔으며 빠른 재건축을 추진하고자 지난 8개월 동안 상가 대표와 성실히 협상에 임해 왔습니다.




또한, 왜 층별로 합의서에 날인하고 홍보활동을 시작하는지에 대해서는 조합 홍보요원들이 충분히 안내를 해 드렸으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이00씨는 많은 소유주들이 동의서 제출을 시작하자 '상가로부터 발생하는 모든 개발이익을 상가소유주에게 돌려준다'는 백기투항을 했다는 것이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추진위, 지하층 대표등 상가소유주들에게 수차례전화를 이용 근거 없는 모략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마추어, 순수한 약자라고 자칭하면서 고소장 제출, 정보과 형사를 동원한 집회금지 압력, 인터넷을 통한 논리주장(인터넷게재와 동시에 다수의 조회수), 간지를 작성하여 단지 각 번지 내 투입(수백장), 전화를 통한 동의서 징구방해 등 자칭 아마추어로서는 도저히 상상 할 수 없는 일들을 벌리고 있습니다.




이에 추진위는 그동안에 진행되어 왔던 사실에 대해 상가소유주들에게 알려 드리고 소유권 없이 상가대표를 자칭하는 이00씨의 주장(모 부동산지)에 대한 조합의 입장과 이00씨의 실체에 대해 밝히고자 합니다.










이00씨는 상가대표가 아닙니다.

저희 반도상가는 소유권 기준으로 61개 점포가 있습니다.

이중 지하가 28개소, 1층이 21개소로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80%를 대표하는 층별 대표가 합의서에 추진위원장과 임원 전원의 인감도장 날인을 요구하여 그 합의서를 근거로 동의서 징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층이 6개소 9.8%, 3층이 4개소(꿈의축제 3개)로 6.5%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층은 꿈의축제 소유이며, 등기부등본에 대표자로 이ㅁㅁ씨로 되어 있습니다. '이00'라는 이름 석자는 반도상가와 관련된 등기부 등본상의 소유주 명부에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다수결로 지하층대표를 직무해지하고'라는 부분에 대해서

어이가 없습니다. 소유권도 없는 이00씨가 남의지분 4.9%로 전체 80%소유권을 대리하는 지하층, 1층 대표를 직무해지 했다는 것에 실소를 금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간지 및 인터넷 글에서 상가대표 '이00'라고 당당히 밝히지 못하는 것은 본인이 대표성이 없음을 누구보다 잘 인지하고 함부로 남용할 경우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인 것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는 전문 아마추어입니다.




이제부터는 모부동산지에 게재된 '반도A 주민께 아뢰는 글'에 대한

추진위의 입장입니다.




1. '반도상가는 재건축을 반대하지 않는다'것에 대해

이00씨의 말씀처럼 반도상가 소유주 대부분은 재건축을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하층 소유주의 대부분은 이미 동의서를 제출하셨고, 1~2층 소유주도 동의서를 제출 중입니다.

하지만 소유자가 아닌 이00씨와 꿈의축제교회는 재건축을 분명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 지하층 소유주 최00선생님과 꿈의축제이ㅁㅁ목사 통화내용>

'07.3.15(목) 이ㅁㅁ목사는 지하층 소유주 최00선생님께 '반도는 10년 내에는 재건축이 되지 않는다. '꿈의축제'에서 관리비를 내고 지하층을 무상으로 임대해달라'라고 제안했고, 이사실에 분개한 지하층 운영위원 최00선생님께서는 이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한 사실이 있습니다.




소유권없는 자칭상가대표 이00씨는 이제 양의 탈을 벗고 배후에서

조정하는 실소유주께서 나서야 할 때입니다.




2. '재건축을 지연하지 않는다'에 대해

지하층 소유주 최00선생님과 꿈의축제 이ㅁㅁ목사 통화에서 최00선생님께서 들으신 '10년 후에나 재건축된다'는 말을 하셨는데 10년 후면 빨리하는 재건축인가요?

많은 상가가 임대수익을 제대로 받지도 못하고 관리비만 충당하고 있

습니다. 이를 이용하여 지하층 관리비만 내고 무상으로 임대하고 싶은

것이 진정한 의도 아니었습니까?




이00씨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습니다.




3. '상가가 무리한 요구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제발, 상가를 빙자하는 말로 사람들을 미혹하지 마십시오. 상가가 아니라 이00씨가 무리한 요구를 때에 맞게 이용한다고 판단합니다.

우리 반도아파트가 일반분양 한채도 없는 1:1 재건축임을 충분이 알고

있고, 그돈이 누구로부터 부담되야 되는지 알고 있으면서, 평당 8,000만원을 터무니 없이 요구하고, 그러다 상황이 불리해 지자 조합의 술수(인터넷에 게재된 용어)에 말려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