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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 아파트 비교 >

송파 신도시 : 임대 아파트 비율 40%

판교 신도시 : 임대 아파트 비율 40%


< 중대형 아파트 비교 >

송파 신도시 : 중대형 아파트 40%

분당 신도시 : 중대형 아파트 34%

일산 신도시 : 중대형 아파트 27%

산본 신도시 : 중대형 아파트 34%

중동 신도시 : 중대형 아파트 38%

판교 신도시 : 중대형 아파트 33%

< 뉴스 중 일부 발췌 >

중략.... 정부가 송파 신도시에 중대형 아파트 비율을 높인 이유는 간단하다. 중대형 위주 고급단지를 만들어 강남의 주택수요 를 효과적으로 빨아들이기 위해서다.

실제로 대부분 부동산 전문가들은 송파신도시 중대형 물량의 소화를 전혀 걱정 하지 않고 있다.

강남ㆍ도심 접근성이나 각종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강남 사람들이 몰려들 수밖에 없다는 판단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강남신도시라는 입지는 모든 것에 우선하며 그 어떤 신도시도 송파 신도시와는 비교 대상이 아니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중대형 물량 중 30%(6000가구) 이상을 임대주택으로 짓겠다는 정부 계획에 대 해서도 "전혀 대세에 지장이 없는 정책"이라는 반응이다.

.......


P.S :

최근 계획된 신도시와 재건축 모두 정부의 정책 때문에 일정 비율이상 모두 '임대 아파트'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실제 수치로 분석하면....

광풍처럼 최근 2년 간 뉴스를 장식했던 < 판교 신도시 > 와 < 송파 신도시 > 를 검색하면 전문가들 모두 이구동성으로 송파 신도시와 판교 신도시는 입지 때문에 비교 대상이 아니라는 게 대체적인 견해입니다.

무슨 임대니, 어쩌니 하는 악평은 무시하시길.

송파구의 미래에는 밝은 희망만이 가득할 듯.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