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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 아파트 공원화 예정지역에 걸렸던 재개발 추진 플래카드가
없어졌습니다(12.20부로)

주민중 한분이 성동구청 홈페이지 민원광장에 근거없는 소문을 퍼트리는 현수막 철거를 강력 요청한 결과 입니다(아울러 청소년 흡연등
탈선 온상지로 전락하고 있는 가옥 조기 철거도 요구하셨더군요)

그렇습니다 이처럼 우리 아파트의 환경 조성은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며칠전 올린 바와 같이 벽산 주민중 이글을 읽는 분들은 한번쯤은
성동구청에 전화와 홈페이지(민원광장) 등을 통해 공원 조기 개발에 관심을 보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민들이 쉬운일부터 자발적으로 참가해야
아파트 대표단이나 부녀회 구성 등 다소 어려운일도
추진 할 수 있겠지요


참고로 전 분당에 있다 몇개월전 이사왔는데요
분당은 중심지역(시세가 비싼곳)이 초창기에 구미동에서 서현동
그리고 지금 정자동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주변 녹지(구미), 교통(서현), 새아파트 등장(정자)이 중심축 이동의
주원인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우리 벽산아파트는 녹지화(공원)사업, 도로확장, 인근 재개발 지역 새아파트(삼성, lg, 대림) 건설 등 모든 여건이 한꺼번에 이뤄지는 중입니다

벽산이 금호동 중심아파트가 되도록 우리 모두 성원을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