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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기사는 서울시에서 한강변아파트에도 특별건축구역대상으로 확대,용적률,건폐률 등 완화를 통해 서울시 한강르네상스프로젝트의 목적과 취지에 맞는 디자인을 부여하기 위해서 건교부에 개정안을 제출했다는 내용입니다. 만일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지정권자(서울시장도 지정)의 확대요청에 따른 건교부의 밥그릇챙기기때문이지, 장기적으로 병풍식의 기존의 한강변아파트의 규제완화는 불보듯 뻔한 것입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앞에 있는 병풍식한강현대를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흑석동 한강현대의 위력과 가치가 서서히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이촌동 동아그린아파트는 특별건축구역지정여파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한강현대도 매물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투자자분들은 매물이 나오면 무조건 챙기십시요. 올말에 9호선개통되면 실거주로도 좋습니다.
한강현대는 9호선동작역(4호선환승)도 가능합니다.
9호선동작역은 급행열차도 운영되는 역이고,디자인시범역으로 얼마전 오세훈시장님도 방문하여 동작역의 멋있는 디자인설계에 만족하시고 가셨습니다. 주변 동작주차공원이 멋있게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한강변 등 \\\'특별건축구역\\\' 지정 추진
건폐율·높이 제한 등 완화
정지섭 기자 xanadu@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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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한강변이나 용산국제업무지구 등을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높이 제한 등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최근 건축법 개정안에 대한 이같은 내용의 의견을 건설교통부 등에 제출했다. 건교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나 혁신도시 등을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이 지역에서 주택공사나 토지공사 등이 각종 시설을 지을 때 건폐율·높이제한 등을 완화시켜주는 내용의 건축법 개정안을 지난해 12월 입법 예고, 오는 18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이 제도의 지정권자를 현행 건교부장관에서 시·도지사까지 확대하는 동시에 대상 건축물에 SH공사같이 지방 공기업이 짓는 건축물과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건교부에 제안했다. 서울시 권창주 건축계획팀장은 \\\"성냥갑 아파트들이 늘어선 한강변이나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상징성이 있는 지역에 다양한 디자인의 건축물을 지을 수 있도록 특별건축구역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