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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중층아파트들은 현행법령상의 용적률(200%내
외)로 인해 전용면적이 늘어나지 않는 1:1재건축방식밖에 없는
실정으로, 이에 각종 관련규제로 인해 사업성이 떨어져 대형평수
와 돈많은 주민을 제외하고는 부동산정책을 관망하는 소극적인
사업이 되고있는 현실이다. 용적률을 완화하는 방법으로 임대아파
트를 짓거나 기부채납을 하여 약간 완화받는 방법이 있으나 이런
방법이 잘사는 동네에서는 아파트 자체의 투자가치에 부정적영향
을 준다고 하여 조합원끼리 이해관계가 상립하고 있는 현실이다.

2.부동산전문가들은 중층아파트의 재건축사업성을 발할 수 있는
시기 를 2012년이후로 보고 있고, 현행 부동산정책과 공법의 관점
에서 보면 재건축 사업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작용들을 사회 안정
적인 측면에서 조율하려는 것이지 재건축사업을 부정하고 못하게
하려는 정책이 아닌지라 주택보급율이 112%에 달하는 2012년 이후
에는 투기수요가 급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쾌적한 도시계획과
주거안전 차원에서, 시기의 문제이지 재건축사업의 완화는 당연한
것으로 보고있고 그 해결책의 일환으로 용적률의 완화는 시대적
소명인 것이다.

3. 지금도 중층아파트는 모두 해당되는 내용이지만,
현행 재건축사업 규정을 30년후에 적용을 하면, 서울에 2000년대
준공된 아파트들은 전용면적 25.7평 기준으로 대지지분이 6-10평
남짓에 불과하여 현행 용적률로는 사업성이 없고 추가부담 해야
하는 막대한 돈도 없는 대부분 지역의 주민들은 아파트가 붕괴되
어 다 죽으라는 말과 같은 것이다. 그때가서 누가 재건축하지
말라고 했냐 ! 대출이라도 받아서 하면 되는 것을 이라고
서울시장이 초상집에 와서 변명할 것인가!
상계주공아파트(87,88년준공)를 중심으로 노원구 일대 아파트
주민들은 강남 재건축아파트가격을 잡기위한 법을 서민지역까지
적용한다는 문제와 건물의 기술공학 및 유지관리 관점에서의
재건축기간의 문제성을 들어 재건축기간환원운동을 하고 있고,
현재 인수위에도 민원을 접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어떤 방법이든 재건축은 완화될 수 밖에 없고 이명박정부가
아니더라도 계속적으로 완화할 수 밖에 없는 사업이다.


4. 이명박 정부는 주택공급을 기존도시의 재개발,재건축활성화에
비중을 두고 있고,재건축사업을 활성화위한 공영개발방식등 여러
방법을 찾아내려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공영개발이든 민영개발
이든 사업성을 어느정도 인정하는 미끼책이 없이는 사문화된
방식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속적인 검토와 조정 과정
을 거칠 것으로 본다. 차기 대통령이 바뀌어도 건폐율을 줄이고
용적률을 높여 재개발,재건축의 활성화와 도시미관을 중시하는
도시계획방식은 미래의 부동산정책이고,
용적률을 완하(300%내외...지역특성에 따라 450-500%)하는 방법
이 최선의 대안으로 보고있고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단지 시기의 문제일 뿐이다.

5. 부동산컨설턴트 박**씨(유료정보운영자)는
2012년 이후의 재건축, 재개발사업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고,
재건축투자에 있어서 아직까지 재건축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20년정도 된 아파트를 상당히 강조하고 있다. 그만큼 재건축사업
완화는 사업성에 있어서 정부와 조합원간의 조율의 문제만 있는
것이지.시대적소명이라는 것이다.

6. 입지를 보고 부동산을 매입하면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는
부동산투자원칙이 있듯이 첫째도 입지고 둘째도 입지고 셋째도
입지인 것이다.

물류는 물론 레져,관광의 기능이 강화되는 한반도대운하사업과
서울시의 한강르네상스사업에 맞물려 한강은 엄청난 변화를 꾀하
고 있으며, 한강변아파트는 도시미관의 중추로써 특별관리되는
블루칩아파트가 될 것이다. 정책과 시책상 오래된 아파트를 방치
된다는 것은 생각할 수 가 없는 것이다.
위 전문가의 말대로 시기적으로 아직 재건축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좋은 입지의 20년정도의 1000세대규모와 중,대형평형으로
구성된 한강변아파트에 투자야 말로 인생의 보험과도 같은 것이
다. 향후 노량진,흑석동뉴타운 생활문화권과 덤으로 반포생활문
화권을 공유하는 한강현대아파트야 말로 미래를 약속하는
보험아파트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