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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구간 금정~의정부 구간중에 상계 또는 창동역 두곳중에 한곳이 선정되겠지만
잘 생각해 보시지요... 그간 언론플레이는 창동역쪽을 확정한듯이 내비치다가

4월14일 이후로 노원이 쌀짝 들어왔지요ㅎㅎ...성남,죽전도 마찬가지로 살짝 끼워 들어왔습니다ㅎㅎ.. 지금 노원이나 창동쪽 어느쪽도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일부 창동주민들은 확정된듯이 기뻐하고 있습니다ㅎㅎㅎ..중간역은 확정된곳이 아무데도 없는데ㅋㅋ...지금부터 선의의 경쟁을 통해 노원구든 창동이든 축하해줘야 할겁니다...

GTX역 중에 금정~의정부구간에 갑자기 창동대신에 노원이 들어온 이유는???동부간선도로 대체수요도 있고 인구수 많은곳에 사업성도 있지만..가장중요한것은 창동차량기지 이전과 관련이 많습니다..노원구 유동인구는 앞으로 어마어마 해집니다..영등포구와 아마도 비슷할겁니다..

노원구 창동차량기지 이전하면 그곳에 특급호텔,컨벤션센타,초고층빌딩,야구돔구장,비지니스빌딩등이 들어설 예정인데 하루 인구 유동량 최소 수만~수십만명에 달할것입니다..그럼 이많은 분들이 바로옆에 노원역,마들역 나두고 중랑천 다리건너 창동쪽에 GTX역이 생기면 이 얼마나 불편하며 사업성이 떨어집니까???그래서 여러이유로 상계,성남,죽전이 들어온 이유지요..

바로 창동차량기지 이전과 연계해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그리고 형평성차원에서 서울남북을 가로지르는 금정~의정부 구간이 반드시 먼저 시행되든지 3개노선이 동시착공하든지 둘중에 하나는 반드시 시행되어야 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