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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부동산시장,,, 전초전에 불과하다,,

나의 예상보다도 더 빠르게 매스컴의 모든 시선이 이곳 중심가로 집중되기 시작했다,,

전국 모든 사람들이 시청할 수 있는 황금시간인 토요일(19일)
MBC 9시 저녁 뉴스에서 대선후 매매가
상승에 대해 상계동이 대대적으로 보도 되었고
상계동 창동차량기지 이전에 대한 내용이 매스컴에 대대적으로 홍보 되고 있다.(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경제, 머니투데이, 매일경제, 한국일보, 문화일보, 여러 인터넷뉴스 등)
그와 발맞춰 노원역 중심가에 명문 학원들이 하나 둘씩 몰려 들고 있다,,


이렇듯 떠도는 소문들이 모두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강남의 대치동에 이어 ‘서울 제2의 학원가’(세계일보 보도)로 이름 난 노원역 중심가에
작년 대한민국 명문 학원의 대명사 ‘메가스터디’ 가 20층 규모의 신축 건물에 입점했고 그와 발맞춰
올해는 소문대로 입시학원의 전설 신화 ‘대성학원’ 이 상계주공 6단지 앞 와우 쇼핑몰(신축건물)에
문을 활짝 열었다,,

도봉구에서도 노원역 중심가에 이은 ‘서울 제3의 학원가’로 탈바꿈하기 위해 많은 특혜를 줘가면서
학원들을 유치할려고 노력 중에 있다,,

그들은 왜 부모들이 열광하는 중계동 은행사거리를 나두고 이곳에 몰려 드는 것일까,,
그들은 왜 누군지는 모르지만 유흥가만 있다고 말하는 노원역 중심가에 몰려드는 것일까,,
그들은 왜 도봉구처럼 노원구청에서 특혜를 주지 않는데도 이곳으로 몰려드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필요 수요가 줄어드는 곳에는 절대 돗자리를 펼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지역의 변해가는 모습(흐름)과 특성 그리고 수요에 대한 예측등을 막대한 비용을 줘
가면서 상가 전문가를 영입하여 세밀한 조사를 하고 결정을 내린다,,
그러하기 때문에 그 명문이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는 것이며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성공 비결인 것이다,,

노원구청에서는 노원역 남측 일부( 06년 서울시 조례 변경 - 역세권 반경 500미터 지역 용도 변경 가능)를 우선적으로 준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을 추진 중에 있다,,
용도 변경이 되면 재건축시 용적률 400 ~ 1000% 이상으로 제한이 없어지게 된다,,

중계동 은행사거리 또한 제도를 보완하여 학원들의 이탈을 막고 묶어 놓을려고 하고 있지만,
노원역 중심으로의 이동은 제도 보완으로 되는 것이 아니며, 신규 유입되는 가족의 형태가
바뀜으로 인해 나타나는 수요 감소의 따른 원인으로서 시장 원리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인데도 자칫 잘못된 지역 규제로 지역 상권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본다,,

이제 상계동은 시작에 불과하다,,
현재 각종 매스컴에서 서로 앞다퉈 취재가 불붙기 시작했으며 노원구청에서는 노원구의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 구청이 선도하여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것이다,,

앞으로 창동기지창 이전에 따른 상업부지의 청사진이 그려지고 상업지역으로의 용도 변경에
따른 노원역 주변의 재건축으로 주상복합 단지의 밑그림이 그려지면
교육 특구인 노원구의 노원역 중심가 (강남 대치동에 이은 서울 제2의 학원가)에는
기타 자리를 잡지 못한 유명한 명문 학원들이 앞다퉈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몰려
들 것이며, 강남의 내노라 하는 유명 외식 업체 또한 몰려들어 지금의 10배 이상 가는 강북 최대의 대표 상권으로 부상하게 될 것이다,, (전문가왈 지형상 잠실과 비슷한 변화를 예측함)

부동산은 진화한다,, 고로 변화한다,,
변화의 맥을 짚는 자만이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는 지름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