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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동 정말 생활환경이 낙후된 지역인게 사실이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 삶의 방식과 환경이 변하듯 점차 모든게 변해가리라 생각한다..
지금 신월동은 뉴타운 개발이 한창 진행중이다...뉴타운으로 지정되어 조합설립인가를 마친곳도 있고 뉴타운 지정을 받기 위해 일부 동의서를 받는곳도 있다..그리고 전반적으로 단독이나 다가구 빌라등이 건축된지 20년 가까이 되거나 넘는건물이 대부분이라 전체적으로 뉴타운개발이 지정되어 개발되는건 사실 시간문제라 하겠다..
신월동 한쪽에서는 대단지는 아니지만 중소규모단지로 지속적으로 아파트를 짓고 분양하고 있다..
이러한 소규만 단지들이 지속적으로 지여져 하나의 거대한 아파트 단지로 형성될 것이다..
물론 주거환경이 개선된다고 모든 생활환경이 나아지는건 아니다..
여기에는 교통환경뿐 아니라 교육환경 모두가 개선되어야할 것이다..
현재 신월동이 경유하는 지하철은 아쉽게도 2호선이 일부지역을 운행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교통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신월~당산간 경전철이 가장 먼저 개통되는건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 아니였는가 싶다..
신월동과 접해있는 화곡동 아파트의 가격은 평당 2,000만원이 넘는곳도 있다... 물론 신월동보다야 교통환경이 좋은건 사실이다..그리고 향후 개발계획도 많이 있다..
발산지구나 마곡지구등 그리고 2008년에는 9호선까지 개통되니 현재 운행되고 있는 지하철 5호선과 함께 연겨되면 서울 중심권 및 동부지역으로 연결망이 모두 확충되는 것이라 하겠다..
결국 주거환경과 교통환경이 좋아지면 모든 생활환경이 개선되어
결국 목동같은 삶을 영위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