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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소식!
지금 막 퍼왔습니다.(중앙일보 6,29일자 신문)

고덕주공4단지 가지신분들 이제 두다리 짜~악 피세요.
오늘 중앙일보 경제면 보셨죠?

고덕주공4다지가 250% 용적율로 일반분양율이 최고로 많습니다.
총건립세대수가 601세대인데 일반분양은 160세대로 무려 27% 가량입니다.
환상적입니다.

오늘 신문을 보면
- 개포주공 1단지 (일반분양율 : 23%)
- 개포주공 4단지 (일반분양율 : 11%)
- 논현동 경복아파트 (일반분양율 : 10%)
- 고덕시영아파트 (일반분양율 : 18%)
- 고덕주공4단지 (일반분양율 : 27%)

고덕주공4단지 일반분양율 죽여주쟎아요
일반분양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추가분담금이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원래 보는 눈이 있었습니다.
4단지가 타단지에 비해 지분이 크니까 그만큼 일반분양율이 높은것입니다.
타단지와 똑같이 250% 용적율로 갈때는 무조건 재건축은 지분큰것이 장땡입니다.

오늘자 중앙일보 신문을 보세요

드디어 고덕주공4단지가 진가를 발휘할때가 왔습니다.
2번째로 진가를 발휘할 시기는 권리가액 산정시기 입니다.
권리가액은 지분평당가격으로 산정하기때문에 지분이 큰것이 장땡입니다
권리가액을 예상금액은 지분평당가격 기준 3,000 ~ 3,500만원 할 것입니다.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지분에다 지분평당가격을 곱하면 계산이 나올 것입니다.

3번째로 4단지가 진가를 발휘할시기는 입주후 입니다.
입주후에는 환상적인 조망권으로 아마 고덕지구에서 최고가격을 형성할 것입니다.
강남 대치동에 있는 아줌마들이 고덕주공4단지 싹쓸이 하고 있는것 아시죠
그분들은 원래 보는 눈이 있습니다.
아파트 가격중에서 최고의 가격은 뭐니뭐니해도 조망권입니다.
대단지 절대로 아닙니다.
주변에 대단지가 많을때는 대단지의 가치가 없습니다.
대단지의 가치는 주변에 대단지가 없고 오로지 한곳만 대단지가 존재할때 가치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잠질1,2,3,4단지 시영단지인데 대단지라고 절대로
단지가 적은 단지에 비해 가격이 높게 형성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조망권만이 보이는 아파트가 최고가격을 형성했습니다.
한강이 보이고, 석촌호수가 보이고, 대모산이 보이고...
조망권은 바로 돈입니다.

4단지 가지신분들 로또의 행운이 곧 올것입니다.
그냥 2~3년만 입주하실때까지만 기다리세요
절대 팔지 마세요
파시는 분들은 굴러들어온 복을 차는 것입니다.

----------------- 중앙일보 기사 (퍼온글)------------

제자리걸음이던 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들이 사업 시동을 걸었다. 정부가 재건축 건립 규모를 법적 상한까지 허용하면서 사업성이 훨씬 좋아졌기 때문이다.

4년여를 끌어온 강남구 개포지구 단지별 재건축 계획안이 나왔고 강동구 고덕지구 등의 단지들은 건립 가구수를 확 늘린 내용의 정비계획을 마련했다. 이들 단지의 재건축 계획대로 된다면 주민 상당수가 추가로 돈을 내지 않고 중소형(전용 85㎡ 이하) 재건축 아파트를 분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건축 규제 완화의 효과를 본다는 뜻이다.

　◆재건축 비용 감소=강남구는 최근 재건축 가구수·주택 크기 등의 기준이 되는 용적률(대지면적 대비 지상건축연면적 비율) 계획안을 발표했다. 정부의 규제 완화에 맞춰 용적률을 법정 상한인 250%까지 올릴 수 있도록 했다. 이전에는 230%를 넘기기 어려웠다.

디에스포럼건축사무소의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개포주공1단지에서 일반분양할 수 있는 연면적이 3만여㎡(25%) 커진다.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9/06/29/3409158.html?cloc=olink|article|default

< 표는 보이지 않군요. 인터넷에 가셔서 6.29일자 중앙일보 신문을 보세요
<그래픽을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J&K부동산투자연구소가 분석한 결과 이 단지의 90%가량인 43㎡ 이상 소유자는 돈을 돌려받고 전용 85㎡형 아파트를 배정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적률 규제 완화 전에는 49㎡ 이상 정도만 추가부담금이 없었다. 개포지구 전체로는 추가부담금 없이 전용 85㎡를 분양받을 수 있는 조합원은 전체 1만2410가구의 60%인 7450가구다. 이전의 무상 배정 주민은 전체의 37% 정도였다.

고덕지구에서 고덕주공4단지와 고덕시영은 최근 법적 상한 용적률(250%)을 적용한 재건축 계획 변경안을 마련했다. 1만750가구 중 4897가구가 무상으로 전용 85㎡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의 용적률이 너무 높아 사업이 막혀 있던 3종 주거지역의 중층(10~15층) 단지들의 재건축에도 볕이 들었다. 강남구 논현동 경복은 법적 상한 300%로 기존 주택의 전용면적을 10% 늘리고 전용 85㎡ 36가구를 일반분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단지 여건이 변수=사업성이 좋아지면서 재건축 단지 가격이 뛰고 투자 수요도 늘고 있다. 개포동 개포공인 채은희 사장은 “올 들어 값이 꽤 올랐지만 규제 완화 덕에 지금 시세로도 수익성이 있다고 보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단지에 따라 규제 완화 효과가 차별화할 것으로 본다. 도로 등 주변 기반시설이 좋지 않으면 건축규제에 걸려 법적 상한까지 용적률을 올리지 못한다.

실제로 법적 상한까지 용적률을 높이지 못해 규제 완화 혜택을 포기한 단지가 나오고 있다. 강북구 미아4-1 재건축구역은 최근 법적 상한 용적률 대신 정비계획용적률(196.47%)로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다. 높이 제한 등에 막혀 최고 용적률이 법적 상한인 250%에 못 미치는 218%여서다.